이상한 이야기들....
1. 이상하다.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2.친구들과 술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 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걸까? 아님 딴놈이 있는걸까? 3.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4.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5. 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6. 물고기의 아이큐는 0.7이라는데, 7. 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8. 왜 하필 물가가 제일 비싼 시기에 9. 공중변소에는 온통 신사용과 숙녀용으로만
10. 짐승만도 못한 놈과 짐승 보다 더한 놈! 11.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다.
12.대문 앞에다 크게 ''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13.법조인들끼리 소송이 걸렸다면 아무래도
14.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15.''소변금지''라고 써놓고 그 옆에 커다란
16.언제나 동네 사람들이 나보고 통반장 다
17.고래나 상어들도 참치를 먹는다는데,
18.''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19.사귄지 얼마 안된 그녀와 기차여행을 하는데 20.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21.70대 남편과 사별한 30대 미망인은 슬플까? 22.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23.비싼 돈주고 술을 마신 사람이
24.화장실 벽에 낙서 금지라고 써있는 것은 낙서일까? 아닐까?
25.낙서금지라....... 26.대중목욕탕을 혼탕으로 만들자는 말에
27.요즘 속셈 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28.피임약 광고 모델은 처녀일까,
29.가난한 청춘남녀가 데이트를 하다가 30.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붐업을 할까 OTL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