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 전기, 제조땐 온실가스 주범

국민일보 우성규기자의 쿠키블로그<탐하라>에  <청정에너지 전기, 제조땐 온실가스 주범>이 포스팅되어 있는데
내용을 보면 기자의 눈이 다소 부정적이며 누락된 부분이 있다.

발전소는 해마다 증가하는 전기사용량에 따라 건설되며 어려운 입지조건 등의 난제와 막대한 재원 마련에
긴밀히 협의하여 이루어지는데 지구 온난화에 대한 명제에 따라 신규발전소 건설에 대하여 부정적이다.

전기의 필요성은 절대적이지만 여기에 대한 언론의 회의적이나 부정적인 시각이 발전소 건설부지 확보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여러가지 부문에 조목조목 대응 할 수 있으나 기자들이 간과하고 넘어간 부분에 크게 두 가지만 언급하기로 한다.

교토의정서에 따른 지구환경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으로 발전소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NOX저감장치, 전기집진기, 탈황설비가 있다.

해마다, 증가일로에 있는 전기사용량의 급증에 따른 발전소부지 등의 대책에 지방단체나 환경단체의 반대로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있다.

이러한 점을 간과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결국 전기생산에 막대한 타격을 입을 것은 자명한 이치이며
그 몫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http://blog.paran.com/investigative/25950890  (우성규기자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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