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fabiano
내 앨범
6
1155
2008.06.17 15:55
도로를 달린다.
시원하게 뻗어있는 4차선 도로.
20여분이나 달리는데도 지나가는 차량이 보이지 않는다.
그제저녁에는 반디불이 축제가 벌어지는 무주에 갔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다.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물가도 겁나게 올랐으니 웬만하면 움직이지 않는 탓이겠지....
이래저래, 느느니 주름살과 한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