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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 참교육인가?

fabiano 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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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없는 세상에 살고싶다.

written by. 구기차
학교선생님이란 분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생각은 안하고 이래도 되는가?

  전교조 충북지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계기수업에 쓰라며 홈페이지에 ''미국넘, 너나 먹어''라는 자료를 실었다.
거기엔 ''광우병은 미국이 돈을 많이 벌려고 소를 우리에 가둬 아주 비위생적으로 키우다 생긴 병''이라고 돼 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광우병 관련 동영상과 노래CD도 있으니 가져다 쓰라는 안내도 했다.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엔 ''라면 알약 생리대 초코파이도 광우병을 옮길 수 있다''는 글이 올라 있다.

  이것만이 아니다.
전교조 충북 음성지회가 지난 5일 연 어린이날 행사엔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정말 싫어요''라는 풍선, 플래카드가 등장했다.
행사에선 어린이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스티커로 붙여 표시하라는 놀이가 있었다.

  ''싫다''는 쪽이 수백 명, ''좋다''는 쪽은 4명뿐이었다고 한다.
전교조 제주지부장을 지냈던 초등학교 교사는 쇠고기 수입에 반대한다며 며칠째 단식하면서 수업하고 있다.
무지(無知)하고 무모(無謀)하고 무책임한 사람이다.

  지금 어린 학생들 사이에선 ''미국인은 미국 쇠고기를 먹지 않는다'' ''미국 쇠고기를 0.01g만 먹어도 죽는다'' ''광우병은 공기로 전염된다'' ''울산서 농부가 광우병으로 죽었다''는 식의 황당무계한 유언비어들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이런 거짓말에 휘둘린 아이들이 교복 차림으로 촛불집회장에 나와 ''저 아직 15년밖에 못 살았어요''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는 게 이 나라 형편이다.
6일 저녁 서울 촛불집회에선 초등학교 3학년생이 나와 "싼 쇠고기는 이명박 너나 먹어라"고 고함을 질렀다.

  일국의 대통령이며 할아버지 벌 되는 분에게 어린학생이 이렇게 막말로 지껄여대도 되는가?
이를 보고 선생님이란 자들이 말리고 가르칠 생각은 않고 집회에 동원하고 부추기고 있으니 우리나라의 참교육이 과연 이런 것인가?

  전교조는 2003년 ''이라크 군인 6000명이 미군 탱크에 의해 생매장됐다'' ''걸프전 후 이라크 암환자가 700% 늘었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반전(反戰)수업 자료로 쓰라고 홈페이지에 올렸었다.

  지금도 전교조 교사들은 아이들이 허무맹랑한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도록 막아 줄 생각을 하기는커녕 아이들의 공포감을 최대한으로 높여 거리로 끌어내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교사라면서 교단에서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게 이 나라 교육 현실이다.

   경찰, 검찰, 국정원, 기무사 등 수사기관을 총동원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인 어린학생들을 뒤에서 부추기고 조종하고 동원하는 자나 단체를 적발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konas)

4 Comments
아저씨 2008.05.15 10:56  
욕 나옵니다 좌빨 시키들.... 어느 일본 학자가 담배 때문에 죽을 확률이 광우병에 걸려서 죽을 확률보다 4,340,000 배 높다고 하더군요 이 나쁜 전교조 넘들 담배 얘기는 없네요 김정일이가 애연가라 그런가.... 지넘들 목적을 위해서만 개수작 부리는 썩을 넘들 입니다.
fabiano 2008.05.15 10:59  
눈가리고 아웅~하는 호랭이가 바싹 깨물어 갈 넘들임다.
요즘 젊은이 2008.06.25 04:22  
거리 지나며 어른에게 새파란 놈이"담배불 좀 빌립시다" 해서 할아버지가 야단 치셨더니" 시발 안주면 그만이지 담배사는 데 보태준것 있냐"라는게 요즘 애들입니다. 이런 아래위 구분 못하느 애들이 커서 어찌해 교사가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헌데 저도 교사지만 전교조 일부 선생님들 한심합니다.  윗분들도 주의해야죠. 돈 앞에서 깨끗하고 줄서기. 아부하기. 실적위주가 아니라 내자식 사랑하듯하면 잡음 날것 하나 없는데 말입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너그럽고 깨끗해야죠 . 그리고 전교조 다시 태어나야죠.
fabiano 2008.06.25 05:21  
어느 젊은 녀석이 차안에서 담배피우고 손가락으로 튕겨서 버리는데 마침 차를 기다리고 있던 60대분의 앞에 떨어졌는데 "어이, 젊은 친구, 담배꽁초 주워..." 그랬더니 나와서 면상을 주먹으로치고 쌍욕을 했답니다. 도덕이 오래전에 떨어졌다고하나 아버지를 때리는 패악이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거꾸로 가르치는 참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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