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老母의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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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母의 김장

fabiano 8 1181  
올해 80 중반의 노모께서 몸소 김장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제 김장은 이미 했지만 누이와 동생들은 날을 잡아서 같이 하기로하여 ....
동네분들이 오셔서 거들어주고 하여 일찍 끝냈는데 이런 풍습도 점차 보기가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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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은하수 2005.12.01 13:42  
와 김장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fabiano 2005.12.01 20:50  
아직까지는 건강하시니까 좋습니다.
yeei 2005.12.02 13:25  
아직 택배가 도착하지 않았네요... 정말 잊혀지는 장면들입니다..
fabiano 2005.12.02 17:54  
ㅎㅎㅎ...이런 풍속은 두고두고 보전되어야 할텐데요.
풀잎소리 2005.12.02 18:21  
저렇게나 많이 해서 자식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옛날 우리집에서 김장하던 모습입니다^^
mulim1672 2005.12.02 20:45  
저 정갈한 배추를 가꾸고 절여서 김치로 만들어 겨울을 풍성하게 하기에 앞서 가족들간의 모습이 더 풍성합니다.
fabiano 2005.12.03 09:23  
그렇습니다. 이런 풍속은 지속되어야 할텐데요.
fabiano 2005.12.03 09:25  
부모님 눈에는 아들이 7,80이 되어도 품안의 자식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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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회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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