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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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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사정 아직은 괜찮아…앞으로 고비”

[평양주민인터뷰]“꽃제비 크게 늘어… 감자 나오는 7월까지 고비”

[2008-05-02 18:00 ]  
북한이 최근 10년래 최악의 식량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금과 같은 식량 가격 상승이 계속될 경우 일부 지역·계층의 주민들이 아사(餓死)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친척 방문차 중국 단둥(丹東)을 방문 중인 최명철(가명, 48)씨는 1일 ‘데일리엔케이’와의 인터뷰에서 “농촌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도시들은 아직 괜찮다”며 “쌀 가격이나 강냉이 가격이 올라서 예전만큼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굶어 죽을 정도는 아니다. 최근에 평양, 순천, 안주, 신의주 등지를 돌아봤는데 굶어 죽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최 씨는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다. 앞으로 쌀 가격이 3,000원 정도까지 상승하고 강냉이 가격도 올라가면, 지난 ‘고난의 행군’ 시절만큼은 아니겠지만 시골 농촌이나, 능력이 없는 사람들, 허약자 중에는 굶어서 죽거나 병들어 죽는 사람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최 씨는 또 “최근 영양 부족으로 허약자가 늘어나고, 꽃제비들도 많이 늘었으며, 들에 난 봄채소를 뜯느라 학교에 나가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아졌다”며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니 예전보다 강도들도 많아졌다”고 북한 식량사정과 관련한 최근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다음은 최 씨와의 인터뷰 전문]

- 최근 조선의 식료품 물가 변동이 심한데 먼저 쌀 가격 및 주요 식료품의 가격에 대해 이야기 해 달라.

"평양의 경우 4월 초에 쌀 가격이 폭등하여 1kg에 2,500원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다. 그 이후 점점 쌀 가격이 하락하여 1,800원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더니 최근에는 2,300원 정도에 거래된다. 신의주의 경우는 최대 2,300원까지 올라갔다가 2,000원까지 하락하더니 다시 상승하여 22일경에는 2,300원 정도에 팔렸다.

강냉이의 경우 평양은 이달 초 1,200원에서 20일경 1,000원까지 내려갔고, 신의주의 경우는 22일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밀가루와 콩 가격은 거의 쌀 가격과 같은 수준으로 보면 된다.

예전과 비교한다면 오히려 밀가루와 콩이 쌀이나 강냉이보다 가격이 더 오른 셈이다. 돼지고기는 큰 폭으로 오른 후 거의 변화하지 않고 있다. 현재 돼지고기 1kg에 4,500원 정도 하고, 콩기름은 콩 가격이 오르면서 같이 올라갔는데 현재 콩 기름 1kg에 8,000원 정도로 변화가 없다."

- 쌀 가격이 작년에 비해 너무 많이 올랐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실제 조선(북한) 내에 쌀이 없다고 한다. 황해도는 조선의 곡창지대이기 때문에 다른 도시에 비해 그래도 쌀이 풍부한 편인데, 황해도도 쌀이 다 떨어져 가고 있다고 한다. 올 해는 외국에서 원조 들어오는 쌀도 거의 없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사정이 이렇다보니 쌀 가격 상승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 그렇다면 앞으로도 쌀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보나?

"아마도 감자가 나오는 7월까지는 쌀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문적으로 장사하는 사람들 말로는 3,000원까지 오를 거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아마 굶어죽는 사람이 또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

- 현재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는가?

"농촌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도시들이 아직까지 그 정도는 아니다. 쌀 가격이나 강냉이 가격이 올라서 예전만큼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굶어 죽을 만큼은 아니다. 내가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최근에 순천, 안주, 신의주 등지를 돌아봤는데 굶어 죽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예전에 하루 3끼를 다 먹었던 사람이 2끼 밖에 못 먹는다든지, 한 달에 한번은 돼지고기를 먹었던 사람들이 현재는 2달에 한번 먹기도 힘들다든지 뭐 이 정도라고 생각된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식사하는 양이 줄어들고 반찬의 종류와 질이 많이 떨어진 거다.

또, 영양 부족으로 허약자가 많이 생기고, 꽃제비들은 많이 늘었고, 들에 난 봄채소를 뜯느라 학교에 나가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니 예전보다 강도들도 많아졌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앞으로 쌀 가격이 3,000원 정도까지 상승하고 강냉이 가격도 올라가면, 지난 ‘고난의 행군’ 시절만큼은 아니겠지만 시골 농촌이나, 능력이 없는 사람들 또는 허약자 중에는 굶어서 죽거나 병들어 죽는 사람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다."

- 실제로 쌀이 없다면 국가에서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그런 것이 있는가?

"국가 대책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평양 사동구역의 경우 현재 구역 당을 중심으로 두 끼 먹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사동구역은 평양시 구역 중에서도 좀 못사는 구역인데 전체 주민의 대략 60% 정도가 두 끼 밖에 못 먹는다고 한다.

내가 사는 OOO 구역의 경우도 아마 전체의 10% 정도는 하루에 두 끼 밖에 먹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들리는 말로는 감자가 나오는 7월까지 국가에서 배급을 책임지지 못하니, 각 기관이나 구역 또는 기업소에서 알아서 배급 문제를 해결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

- 현재 평양쪽 식량 배급 사정은 어떤가?

"문수구역, 동대문구역등 평양시내 중심부만 배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곳도 15일 기준에 12일 정도의 양만 배급이 되고, 그것도 강냉이 50%, 안락미 50% 섞어서 배급이 된다. 예전보다 질도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배급 문제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올 4·15 선물도 많이 초라해졌다. 국가가 돈이 없기는 없는 모양이다."

- 마지막으로 장마당과 관련된 질문인데, 현재 장마당에 대한 통제는 어떤가?

"2~3월 달에는 장마당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떠돌았다. 4월 1일부터 장마당을 예전의 농민시장으로 전환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구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장사품목과 장사할 수 있는 사람의 연령을 제한하는 등 많은 조치가 실제로 이루어졌다.

그런데 현재는 거의 예전 장마당과 다름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봐도 된다. 시장을 감시하는 규찰대 수도 최근 한 달 사이 많이 줄었다. 다만 한국 상품에 대한 통제는 제법 엄격해져서, 매대(판매대)에 꺼내놓고 팔기는 힘들다. 물론 몰래 몰래 다 유통 판매되고 있기는 하지만…"
[중국 단둥(丹東) = 정권호 특파원]


“北 ‘식량난은 미국 탓’ 교육…잘 안믿어”

[北내부소식통]“美·남조선보다 크게 안도와주는 중국에 불만”
[2008-05-01 16:52 ]  
북한 당국이 최근의 식량난 책임을 한국과 미국에 전가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그 책임을 왜 한국과 미국에 돌리느냐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내부 소식통은 1일 ‘데일리엔케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얼마 전 ‘조선인민군창건기념일(4·25)’과 관련한 여맹원(여성동맹 성원)의 기념강연회에서 강연자가 미국과 이명박을 비난하다가 크게 망신을 당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에 인민군창건기념일과 관련, 북한 전역에서 조직, 직장별로 기념강연회가 열렸고, 양강도 역시 도(道)직업동맹 회의실에서 여맹원들을 모아놓고 기념 강연회를 열었다.

소식통은 “당시 진행된 강연은 ‘우리의 혁명 무장력은 선군 강성대국을 건설하는 무적 필승의 대오이다’라는 제목으로, 인민군에 대한 선전보다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찬양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회의 도중 강연자가 조성된 나라 안팎의 정세를 이야기 하면서 ‘지금 미제와 이명박 괴뢰도당이 북?남 평화합의마저 뒤집어엎고 우리 공화국에 엄중한 식량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발광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혜산시 혜화동에서 인민반장으로 일하는 장 모 씨가 갑자기 불쑥 일어나 “미국 놈들과 이명박 괴뢰도당은 쌀을 안 준다 치고, 그러면 우리하고 가까운 중국은 왜 쌀을 주지 않습니까?”라고 질문하자 강연자가 일순간 말문이 막히는 상황이 연출됐다.

인민반장의 뜻밖의 질문에 강연자의 얼굴이 굳어지고 회의장도 순간 침묵과 긴장감이 나돌았다. 소식통은 “그러나 그 순간 인민반장의 옆자리에 앉은 여인이 고개를 숙이고 키득거리자 여기저기서 웃음을 참느라 키득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결국에는 강연장이 웃음바다로 번졌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당황하던 강연자마저도 웃으면서 ‘위에서 내려온 강연 자료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말을 안 해도 사정이야 누구나 잘 알지 않습니까?’라고 말해 강연장은 더 큰 웃음바다가 됐다”며 “이것이야 말로 위에서 주장하는 선전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것인지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아니겠느냐”고 힐문했다.

소식통은 최근 식량사정과 관련, “이제는 사람들도 식량사정이 미국 탓이라고 하면 ‘미국과 남조선(한국)이 우리를 먹여 살릴 의무가 있냐?’라고 말한다”며 “그보다는 밤낮 ‘조(북)·중 친선’만 강조하면서 한번 제대로 도와주지도 않는 중국에 대해서 오히려 더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연이 끝나고도 같은 여맹원들끼리 그 이야기를 계속하며 한참을 웃었다”며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사람들에게 믿으라고 말하자니 강연자도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이런 강연회를 왜 계속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중국 옌지(延吉) = 이성진 특파원]



“北, 식량난 심해지면서 패륜범죄 확산”

대북지원단체 “의붓아들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살해”
[2008-05-01 13:40 ]  
최근 북한의 식량난이 극심해지며 패륜범죄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지원단체인 좋은벗들은 1일 배포한 소식지를 통해 “식량난이 심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평성, 함흥, 신의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는 살인, 강도, 사기협잡 사건 등이 발생해 매일 수사 포치(수배)가 새로 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지는 “특히 노부모와 어린 자식을 살해하는 패륜범죄가 급속히 늘어나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지난 4월 중순 남포 천리마구역에서 한 할머니가 돌진하는 트럭차량에 몸을 던져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조사 결과 자식들의 박대가 심해 일부러 뛰어든 것으로 드러나 지탄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평양에서는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병으로 운신조차 제대로 못하는 시어머니를 챙기기 버거웠던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살충제를 먹였고, 뒤늦게 알게 된 남편과 공모해 뒷산에 묻었다가 옆집의 신고로 붙잡혔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청진시에서는 평소에 의붓아들이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아내와 자주 다투던 한 남성이 아들을 담요로 감아 질식사 시켰다”며 “맞아죽으나 굶어죽으나 매 한가지일 것 같아서 그냥 내버려뒀다는 아내는 자식을 죽였다는 죄책감을 못 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양정아 기자]





“北 ‘연형묵 암살’ 유언비어 전국 확산”

[지금 북한은?] “바른 말 하는 사람 다 죽인다” 소문 돌아
[2008-05-01 11:45 ]   1515080160653423.gif영문 기사 보기  
최근 북한에는 총리를 지낸 연형묵 전 자강도 당 책임비서(2005년 10월 사망. 당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가 김정일에 의해 암살당해 죽었다는 유언비어가 번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북한 내부소식통은 27일 데일리NK와의 전화통화에서 “연형묵이 암살되었다는 유언비어가 급속히 번지면서 사람들이 ‘(연형묵처럼)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다 죽인다’며 김정일을 비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소식통도 “요즘 그런 소문이 많이 돌고 있다”면서 “나라가 어지러우니 벼라별 유언비어가 다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유언비어는 최근 식량사정의 악화와 맞물려 일정 수준 체제불만 요소로 확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주목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형묵 전 비서가 김정일에 의해 암살되었다는 소문은 자강도에서 먼저 퍼지기 시작, 현재 시장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또 연형묵 암살설은 김정일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소문으로 떠도는 '연형묵 암살' 배경에 대해서는 "(생전에) 연 책임비서가 바른 소리만 한 게 원인이 되어 김정일의 미움을 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 누가, 어떤 방법으로 암살했다는 근거는 없이 유언비어로만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형묵은 ‘고난의 행군’ 시기(90년대 중반 대아사 기간) 주민들이 굶어죽자 ‘2경제위원회(군수경제)가 가진 달러로 식량을 사서 배급을 풀자’고 김정일에게 제의했으나 승인받지 못했다는 소문이 많다"며 “자강도 당 책임비서로 있으면서 부모 없는 꽃제비 10명을 집에서 키웠다”고 전했다.

생전의 연형묵 전 책임비서는 북한주민들 사이에서 부정부패가 없고 검소한 생활을 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 배짱이 있고 바른 소리, 쓴 소리를 잘해 주민들의 존경의 대상이었다. 그는 1988년부터 1992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리를 지내 ‘연형묵 책임비서’보다 ‘연형묵 총리’로 부르는 사람들이 아직 더 많다.

소식통은 “연형묵이 암살되었다는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문성술, 서윤석, 김달현 등 오래전에 처형당한 사람들에 대한 소문까지 겹쳐 주민들이 ‘정직한 사람들은 다 죽인다’며 위(김정일 지칭)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나라가 망하려니 못하는 짓이 있냐?’면서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당 중앙위 본부당 책임비서였던 문성술은 98년 속칭 '심화조 사건'으로 보위부 조사를 받던 중 사망했고, 그의 가족들은 정치범 수용소에서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평안남도 당 책임비서을 지낸 서윤석 역시 98년 '심화조 사건'으로 사망했다. 심화조 사건은 김일성 사망후 김정일이 '김일성 측근'으로 분류된 사람들을 숙청한 사건이다.

또 남한에서도 '개방파'로 알려진 김일성의 친척 김달현(전 2.8 비날로 연합기업소 지배인)은 2000년 12월 목을 매 자살, 사망에 의문을 남긴 것으로 알려진다.

연형묵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측근으로 북한 국방공업을 이끌어온 실세로 알려져 있다. 함경북도 경원군에서 태어난 그는 만경대혁명학원 출신으로 체코의 프라하 공대를 유학한 이후 노동당, 정무원(현 내각), 국방위를 오가면서 북한 국방공업과 경제건설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항일빨치산 유자녀로 김일성 주석의 각별한 신임을 받았던 그는 30대인 1968년부터 당 중공업부 부부장과 부장, 노동당 비서를 역임했으며 1975년 정무원 부총리 겸 기계공업위원장와 제1부총리, 1988년 정무원 총리에 임명됐으며, 정치국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북한이 만성적인 경제난에 접어들면서 1992년 총리에서 해임돼 당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강등된 뒤 자강도 당 책임비서로 내려갔다. 그는 군수공장이 밀집한 자강도에서 중소형발전소 건설 등 새로운 정책을 추진, ’강계정신’이라는 신조어까지 유행시키며 1998년 최고인민회의 제10기 1차회의를 통해 국방위원으로 중앙무대에 복귀했다

북한의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05년 10월 22일 "연형묵 자강도 당 책임비서가 오랜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문성휘 기자(자강도출신, 2006년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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