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해외*토픽 포토뉴스[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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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포토뉴스[08/05/01]

fabiano 0 2098  
┗☞ 세계의 자연*풍경 포토뉴스 ☜┛

☞ 해질녘 해변가의 서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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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코스타 리카의 산타 크루즈 데 구아나카스트에 해가 지자 서퍼들이 해변을 빠져나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지구촌소식 포토뉴스 ☜┛

☞ 스위스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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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쿠체팽 스위스 연방 대통령(가운데) 미셸린 칼미 레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28일(현지 시간) 스위스 베른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반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중국 열차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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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중국 산동 지방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사고로 인해 흐트러진 선로 위에서 인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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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중국 산둥 성 쯔보 시에서 열차 두 대가 충돌해 70명이 사망하고 416명이 부상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테러나 치안문제는 아니라고 밝혀 과속으로 인한 탈선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출처]동아일보

☞ “배고파요” 지구촌 식량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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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식량배급소에서 아이를 안고 온 여인이 무료 배식을 받고 있다. 국제기구 관계자는 최근 1년간 식량가격이 21% 상승해 파키스탄 인구의 절반가량이 식량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브루니, ‘배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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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튀니지의 대통령 진 알 아비딘 벤 알리와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가 튀니지 튀니스에 있는 카르타고 궁에서 저녁을 먹기 전, 튀니지 국가를 듣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한 시름 놓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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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가자 북부 지역 베이트 하눈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한 병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월요일 벌어졌던 이스라엘인들의 가지지구 포화로 인해 4명의 모자를 포함한 6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사망했다 ▒▒☞[출처]동아일보

☞ 동물도 힘든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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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가자 북부 지역 Beit Hanoun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한 병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월요일 벌어졌던 이스라엘인들의 가지지구 포화로 인해 4명의 모자를 포함한 6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사망했다 ▒▒☞[출처]동아일보

☞ 부활절 예배 드리는 수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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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러시아 스타브로폴(Stavropol)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정교회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멈춘 英 정유공장… 유럽 디젤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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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 그레인지마우스 정유공장의 직원 1200여 명이 회사 측의 연금제도 변화에 항의하며 27일부터 이틀간 파업에 들어갔다. 이 파업으로 영국 원유 생산의 40%를 담당하는 북해산 송유관이 폐쇄돼 국제유가는 28일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정유공장의 파업 소식이 미리 알려지면서 유럽 내 디젤유 가격은 지난주부터 급등했다. 파업이 시작된 27일 저녁의 정유공장. ▒▒☞[출처]동아일보

☞ 티베트 시위자에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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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티베트(시짱자치구) 수도 라싸의 중급인민법원에서 지난달 14일 발생한 유혈시위 참여자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는 시위 참여자 17명에게 3년~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라싸 A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미국 버지니아주 ‘토네이도 비상사태’☜┛

☞ 토네이도 할퀴고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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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국 버지니아 주 서퍽에서 토네이도가 지나간 곳에 무너진 주택들의 잔해가 어지럽게 널려있다. 버지니아 주 정부는 주의 중부와 동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2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자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서퍽/AP연합 ▒▒☞[출처]한겨레

☞ 버지니아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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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버지니아주에 불어 닥친 토네이도에 지붕이 날아가 버린 골동품 가게에 물건들이 흩어져 있다. 버지니아 중부와 남동부에는 토네이도가 3차례나 강타해 커다란 피해를 남겼다. AP연합 ▒▒☞[출처]한겨레

☞ 미국 버지니아주 ‘토네이도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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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악천후연구소 관계자들이 29일 토네이도에 습격당한 버지니아주 서포크에서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버지니아 주정부는 주민 20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토네이도 피해가 커지자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서포크/AP 연합 ▒▒☞[출처]한겨레

┗☞ 세계의 풍물*풍습 포토뉴스 ☜┛

☞ 더욱 화끈하게 돌아왔다! ‘GT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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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공중전화 옆에 유명 게임 ‘GTA4’의 광고가 걸려있다. 테이크투 인터액티브 소프트웨어社(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가 제작한 GTA4는 첫 주 판매액이 4억달러(약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동아일보

☞ 정식발매 앞 둔 최고의 기대작 ‘GT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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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게임 ‘GTA4’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상점에 진열돼 있다. 테이크투 인터액티브 소프트웨어社(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가 제작한 GTA4는 첫 주 판매액이 4억달러(약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동아일보

☞ 대만 꼬마 발레리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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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 시간)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어린 발레리나들이 결혼식 축하공연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人山人海’ 인도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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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 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Ahmedabad)의 한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어~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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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방글라데시 다카(Dhaka) 모하마드푸르(Mohammadpur)에서 한 소년이 항아리에 담긴 물을 마시고 있다. 군부대는 식수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모하마드푸르에 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가수보다 잘 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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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 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제 4회 ‘플리머스 재즈 페스티벌(Plymouth Jazz Festival)’에 참석한 사람들이 춤을 추는 사람을 구경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에베레스트산 성화봉송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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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중국 티베트 지역의 에베레스트산 인근에 중국 오성기와 ‘2008베이징올림픽’ 깃발이 세워져 있다. 오른쪽으로는 에베레스트산의 모습이 보인다 ▒▒☞[출처]동아일보

☞ 행복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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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 시간) 인도 스리나가(Srigana) 남쪽으로 115km 떨어지 바티 잘란(Bathi-Jalan) 마을에서 두 명의 소년이 물을 마시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되찾은 이라크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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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가 시리아 정부에서 반환받은 유물들이 27일 바그다드 국립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이들유물은 2003년 이라크전쟁 당시 분실돼 시리아로 반출됐다 양국 정부의 협상을 통해 되돌아온 문화재다 ▒▒☞[출처]동아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마네킹과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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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영국의 한 상점에서 ‘버밍행 국제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무용수가 춤을 추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찔한 ‘욕조 유혹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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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영국의 한 상점에서 사람들이 ‘버밍행 국제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무용수들을 구경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저게 뭐하는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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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영국의 한 상점에서 사람들이 ‘버밍행 국제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무용수들을 구경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티치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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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화가 페르디낭 호들러 전시회 ‘심볼리스트 비전(A Symbolist Vision)’에서 한 남성이 그의 작품 ‘티치노의 풍경(Landscape in Ticino)’을 벽에 걸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버지의 탈을 쓴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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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딸을 24년 동안 감금하고 성폭행한 엽기적 사건이 일어난 현장을 오스트리아 경찰이 28일 공개했다. 피해자인 43세의 여성은 19세 때부터 이 비좁은 지하창고에 갇혀 아버지의 지속적인 성폭행으로 자녀 7명을 낳았다 ▒▒☞[출처]동아일보

☞ 세계 최대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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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이 미국 버지니아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27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퍼즐을 짜맞추고 있다. 이들은 2만8000여 개의 퍼즐을 맞춰 풋볼 경기장 2개 반 크기의 작품을 만들었다. 행사 비용은 버지니아주 동부 타이드워터 지역의 자폐증 어린이 가족 모임이 자폐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원했다. [버지니아비치 A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트럭위의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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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한 트럭이 트럭을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제남(중국)=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코첼라 음악제(Coachella Music Festival) ☜┛

☞ ‘돼지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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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음악제(Coachella Music Festival)’에서 열린 로저 워터스의 공연에서 관객들이 하늘을 나는 돼지 모양 풍선을 쳐다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이 정도는 꾸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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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음악제(Coachella Music Festival)’에서 관객들이 춤을 추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코첼라 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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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음악제(Coachella Music Festival)’에서 한 관객이 로저 워터스의 공연을 보며 춤을 추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닭싸움’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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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 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제 4회 ‘플리머스 재즈 페스티벌(Plymouth Jazz Festival)’에 참석한 사람들이 춤추는 두 사람을 구경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나우뉴스(nownews) 포토뉴스 ☜┛

☞ 日’게릴라 스트립쇼’ 에로배우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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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 일본 아키하바라 길거리에서 속옷을 노출하는 등 ‘노상 게릴라 스트립쇼’를 벌여 화제가 된 에로배우가 체포됐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지난 25일 만세이바시(万世橋署)경찰서는 도시미혹방지조례위반(都迷惑防止?例違反) 혐의로 에로배우 사와모토 아스카(?本あすか·30)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스카 용의자는 지난달 20일 아키하바라에서 ‘노상 촬영회’라는 이름으로 스커트 안 속옷을 보이는 행위를 취하는 등 외설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모델·레이싱퀸 등의 연예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려 온 아스카는 지난해부터 아키하바라를 무대로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에 속옷을 보이는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3월 퍼포먼스 중에 경찰관으로부터 주의를 받고 ‘요주의대상’으로 분류됐으나 아스카를 찍은 사진이 블로거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그녀의 돌발적인 노상 스트립쇼·스트립 촬영회 등은 계속 됐다.

이번 체포에 대해 아키하바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 남성(39)은 “아키하바라가 무법지대로 전락했다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그녀를 체포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안도했다.
또 메이드카페(maid cafe)에서 일하는 한 여성(25)도 “최근 아키하바라에서 여장남자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언론이 이를 오타쿠 문화와 연계해 소개하는데 엄연히 오타쿠 문화와 게릴라 스트립쇼는 다른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카 용의자는 자신의 학력을 메이지대학 법학부 법률학과 졸업으로 속이고 자신의 나이(30)를 22살로 소개해 온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의혹을 사고 있다.
사진=akibablog.net·산케이신문 온라인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日 온천 “남녀 혼욕때 매너 지키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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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히 쳐다보지 마세요.”
최근 일본의 한 온천에서 남녀 혼욕(混浴)시 이용객 중 일부 남성들의 매너가 좋지 않아 문제가 되자 이들을 계몽하자는 새로운 온천문화 캠페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일본 아오모리(?森)현에 있는 스카유(酸ヶ湯)온천의 단골 여성손님들이 혼욕시 매너가 좋지 않은 남성들을 상대로 일명 ‘매너 업’(manner-up)캠페인을 시작한 것.

이들은 본래의 이용목적을 잊고 음흉한 행동을 일삼는 일부 남성손님들 때문에 여성손님들이 곤란해하고 있다며 올바른 혼욕 문화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05년에는 ‘혼욕을 지키는 모임’(混浴を守る?)을 발족, 온천 입구에 ‘보면 안됩니다, 보면 안됩니다’(見ればまいね, 見せればまいね)라는 간판을 설치했다.

또 일본의 황금연휴가 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5월까지를 ‘매너 업 집중 기간’으로 정해 어깨띠를 둘러맨 모임 멤버들이 온천 내를 돌며 수시로 감시하고 있다.
스카유온천에서 일하고 있는 한 종업원은 “10명 정도 되는 남성들이 대놓고 여성손님들의 몸을 당당히 쳐다본다.”며 “그러면 어떤 여성손님들이 (온천에) 들어갈 수 있겠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온천관광업계의 종사자인 타니구치 키요카즈(谷口 ?和)씨는 “이용객들의 협조 아래 한가롭고 화기애애한 혼욕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라며 “그러나 최근에는 혼욕문화에 문외한인 일부 남성들이 호기심만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는 여성손님들의 맨살을 만지거나 사진이나 비디오를 몰래 찍는 경우도 있다.”며 ”어떤 사람은 낚싯대를 가져와 여성손님에게 휘두르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카유 온천처럼 일부 남성들의 매너가 좋지 않아 토야마(富山)시 엣츄야마다(越中山田)온천은 지난 2002년에 혼욕탕 운영을 중지한 바 있다.
사진=스카유 온천 공식 홈페이지 캡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加고교생 ‘친환경 모터바이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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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터바이크 타 보실래요?”
최근 캐나다 출신의 한 고등학생이 특이한 외형의 2륜 모터바이크(motorbike)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의 벤자민 굴락(Benjamin J. Poss Gulak·18)은 최근 일명 ‘전동 병렬 2륜 모터바이크’ 우노(Uno)를 공개했다.
2개의 바퀴가 나란히 설치된 우노는 라이더가 핸들을 잡고 앞으로 몸을 숙이면 속도에 힘이 붙고 몸을 뒤로 제치면 멈춰지는 세그웨이(segway)와 같은 식의 1인용 전기모터 스쿠터다.

또 좌·우 방향전환도 라이더의 몸동작에 따라 조종되며 간단히 시동을 걸거나 끌 수 있는 버튼이 달려있다. 제원은 최고 속도 약65km/h에 54.4kg의 비교적 가벼운 중량.
따라서 이동시 편리하게 끌고 다닐 수도 있으며 실내에 들고 들어가도 불편함이 없다. 1회 완전 충전에 2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를 갈 수 있는 근거리용 모터바이크다.
우노를 개발한 굴락은 “몇 년 전 중국에서 엄청난 스모그를 경험한 후 특이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만들고 싶었다.”며 “처음엔 CAD소프트웨어를 살 수 없어서 무료인 구글 스케치업(3D 소프트웨어)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퀴의 완충장치나 제어장치는 실리콘밸리에 찾아가 조언을 받았다.”며 “덕분에 각각 독립적이고 다른 완충장치를 가진 2륜 병렬식의 오토바이를 만들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환경과 신기술 개발에 관심이 많은 굴락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을까?
그는 “우노를 대량생산해 상용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금의 것보다 더 빠르고 친환경적인 모터바이크를 만들 수 있게 관심있는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세그웨이 : 지난 2001년 미국에서 개발된1인용 운송수단으로 전기모터로 구동된다. 서서 타며 전기 충전 배터리에 의해 움직인다.
사진=the-uno-tomorrows-transportation.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독을 품은 황금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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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독을 품은 황금개구리가 남미 콜롬비아 캘리의 동물원의 통나무 위에 앉아 있다. 황금빛 피부에 독을 가지고 있는 이 개구리는 콜롬비아 산악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몸길이가 2cm로 그 존재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파타 황금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신종 양서류는 황금빛의 피부가 가장 큰 특징이다. 콜롬비아는 500종이 넘는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양서류 천국’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최근 개발 등으로 인한 환경 파괴로 이 같은 개구리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캘리/AP연합 ▒▒☞[출처]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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