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학산 聖요셉 성당의 4월 어느 날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내 블로그

학산 聖요셉 성당의 4월 어느 날

fabiano 18 984  
청주교구 천주교 학산 성요셉 성당의 4월 어느 하루.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유난히도 아름다웠던 어느 주일 하루.


1515078883355917.JPG 
1515078884673442.JPG 
1515078885123750.JPG 
1515078886807071.JPG 
1515078887643068.JPG 
1515078888636720.JPG 
1515078889709547.JPG 
1515078889705528.JPG 
1515078890227318.JPG 
1515078891138868.JPG 
1515078892500530.JPG 
1515078893512388.JPG 
1515078894113999.JPG
18 Comments
mulim1672 2008.04.15 21:29  
고향가는 길 가로수의 벚꽃도 환상적입니다. 이원에서 누교리를 거쳐 호탄 금강까지의 길... 지금은 하마 벚곷이 낙화하지 않은지....
fabiano 2008.04.15 22:17  
오후 3시경, 누교리까지 가는데 벚꽃 백설이 분분히 휘날리고 아스팔트엔 흰눈이 오더이다.
은하수 2008.04.16 08:30  
참 멋진 풍경입니다 형님 ^^
자수정 2008.04.16 10:34  
울성당 뒷뜰에도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답니다...잘 계시지요? 파비아노님???
fabiano 2008.04.16 11:56  
올해는 유난히도.... 풍경이 멋지니...그런데 화이트스크린이 시도때도 없이 뜨니...10 fire가...
fabiano 2008.04.16 12:00  
자수정님 덕분에 잘있습니다. 근데 요 며칠간 부산가서 먹거리로 오지게 혼났슴다. 그 통에 일야님과 못만나고 ☎도 못하고 기냥...에구...
아저씨 2008.04.16 14:22  
오늘은 여름 날씨 같습니다 배탈 나신건 괜찮은신가요 ?
자수정 2008.04.16 15:05  
무슨 맛나는걸 드시다가??? 큰일나실뻔 하셨네요...탈수 오실라 조심하세요....
fabiano 2008.04.16 20:25  
에구, 그게 어찌나 그런건지.... 죽다 살아난 기분입니다.
fabiano 2008.04.16 20:27  
신나게 먹고 마시고 잘 놀았는데....회가 어째 이상한게....꽤 혼났슴다.
서니베일체리 2008.04.18 08:38  
버ㅉ꽃은 신심 고운 성모 ...천사의 합창인 듯 너무도 순정스럽습니다
fabiano 2008.04.18 10:09  
성모님의 마음의 향기인 듯, 은은한 냄새가 사방으로 퍼집니다.  *^_^*
avrec 2008.04.18 11:05  
15일, 여고동창회에서 마이산과 송광사에 다녀왔는데 평생볼 벗꽃을 하루에 다아 봤읍니다.모두들 아이들이되어 좋아라~~했지요.이쁜 꽃아래에서의 무질서한 상점들앞에선 눈과 귀를 막고서...
도돌돌 2008.04.18 18:17  
오늘은 한여름 날 같았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fabiano 2008.04.18 20:05  
나이 먹으니 동심으로 돌아가는게 맞나봅니다. 화사한 벚꽃아래 티없는 마음과 격의없는 대화 등등...
fabiano 2008.04.18 20:08  
4월의 여름날입니다. 꽤 더웠지요. 아, 괜찮습니다. 통발놓으러 다닙니다.  ㅎㅎㅎ..
흰구름 2008.04.25 22:28  
고색창연한 성당 건물... 아마 많지는 않을 교우...그러면 더욱 정답지요... 신자는 많아져도 신앙은 깊이가 얕아진다는 데, 거긴 그렇지 않을 겁니다... 삶이 신앙과 머무려져 있을 테니까요... 꽃과 신앙과 푸른 하늘과 정성들인 님의 사진.... 어디에다 출품하시지요....  헌데 몇번을 파님 블로그 들어오는 데, 한가운데가 백지.... 그것도 여러번...그래서 껐다가 켜니 살아나네요....
fabiano 2008.04.25 22:34  
사람사는 곳엔 어디나 비스므리하지요...요즘, 개신교, 불교 할 것없이 타락한 소식을 들으니 허망한 생각이... 꽃처럼, 저 푸른 하늘처럼 티없이 살믄 얼마나 좋을까요? 조인수씨도 비실비실, 깜박깜박하는 노인네 같기도 하고요, 어허 참...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42 명
  • 오늘 방문자 2,165 명
  • 어제 방문자 2,660 명
  • 최대 방문자 14,296 명
  • 전체 방문자 1,337,276 명
  • 전체 게시물 10,948 개
  • 전체 댓글수 35,462 개
  • 전체 회원수 7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