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영동 장날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내 앨범
내 블로그

영동 장날

fabiano 2 1381  
永同郡 당국에서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와 도시 정비계획에 따라 옛장터에 약 15억원을 들여 場屋을 마련했으나 商圈이 형성되지 않아 다각도로 방안을 마련 중이다.
노점상들이 郡당국의 권고에 불구하고 대로변에서 商행위를 하여 심한 교통체증과 혼잡을
유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불경기이나 영동에서는 체감경기가 더더욱 바닥권임을 실감한다.
한때 약 9만명을 상회하였던 人口가 점차 감소하여 현재 약 5만7천 정도로 줄었고 적자누적과 경영 합리화에 따른 국민은행 지점도 폐쇄된 지 오래이다.

오래된 빛바랜 영동의 사진첩을 보면 꽤나 컸었던 그 시절의 장터 모습엔 사람사는 냄새와
시끌벅적 대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적막한 오늘날의 장터 풍경은 추운 겨울 날씨만큼이나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 
( 영동장날 매월 4,9,14,19,24,29일)

1514973224557688.JPG

[SONY] DSC-H1 (1/250)s iso64 F4.0

1514973225114216.JPG
[SONY] DSC-H1 (1/158)s iso64 F4.0

손님들이 거의 없다.

1514973226140868.JPG
[SONY] DSC-H1 (1/80)s iso64 F4.0

1514973227961297.JPG
[SONY] DSC-H1 (1/80)s iso64 F4.0

썰렁한 장옥내 야채전.

1514973228226594.JPG
[SONY] DSC-H1 (1/125)s iso64 F4.0

1514973229841265.JPG
[SONY] DSC-H1 (1/60)s iso64 F3.5

극심한 불경기를 체감한다.

1514973229495816.JPG
[SONY] DSC-H1 (1/200)s iso64 F4.0


1514973230534285.JPG
[SONY] DSC-H1 (1/250)s iso64 F4.0

 어제 2005.11.19. 장날인데 아직도 도로가의 감나무에 감이 달려있다.


1514973231185226.JPG
[SONY] DSC-H1 (1/200)s iso64 F4.0

人道를 점령한 노점상.


1514973232374526.JPG
[SONY] DSC-H1 (1/100)s iso64 F4.0

버스정류장 부근.

1514973232365662.JPG
[SONY] DSC-H1 (1/100)s iso64 F4.0



2 Comments
은하수 2005.11.21 21:59  
감만 풍성이 열려있네요 ,,,,
fabiano 2005.11.21 23:46  
감고을이니....
Hot
Hot

인기 Red Poinsettia

댓글 2 | 조회 1,379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58 명
  • 오늘 방문자 752 명
  • 어제 방문자 1,592 명
  • 최대 방문자 14,296 명
  • 전체 방문자 1,313,779 명
  • 전체 게시물 10,948 개
  • 전체 댓글수 35,460 개
  • 전체 회원수 7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