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퍼온글] 아~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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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아~ 마음이 아프다.

fabiano 4 1158  

이 아침에
울부짖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미어지고 찢어지도록 아프다.

이제 막 시작하는 신혼의 신부에겐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이리라.

세상에는 수많은 슬픔의 종류가 있지만,
사랑하는 부부가 사별하는 경우는
참으로 인내하기가 어렵다.
아니, 천국가는 날까지도 잊을 수가 없다.

누구의 위로도
어떠한 형태의 생활변화도
순간적일 뿐, 無藥!
인간의 능력을 벗어나는 영역이 분명!

인생 경험상
종교생활이 최고의 처방이라고 생각...

먼저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분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의 손길과 크신 사랑이 임하여
평안해 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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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 응급환자를 헬기로 후송한 뒤 귀대하다 사고로 순직한 고(故) 정재훈·선효선 소령, 신기용·황갑주 준위, 최낙경·김범진 병장, 이세인 상병에 대한 영결식이 22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렸다. 고 정재훈 소령의 부인인 이정미(32)씨가 마지막 길을 떠나는 남편의 영정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정미씨는 현재 임신 5개월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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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흰구름 2008.02.25 07:50  
생 노 병 사.....어느 것 하나 거역할 수 없지요.... 그냥 마음을 같이 해 주는 것 밖엔....
fabiano 2008.02.25 08:32  
그러기에....너무나 가슴아픈 일이기에....
피케노 2008.02.25 08:37  
정말 나도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유족 그들이 앞으로 이세상을 살아갈때에 얼마나많은 어려움을 안고 살아갈까생각을하면 가슴이 메어집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fabiano 2008.02.25 10:50  
말과 글로 어찌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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