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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빠진 날

fabiano 37 1320  

2008. 1. 27.

올해는 집사람이 서울, 부산에 사는 처제, 처남에게 연락을 하여 조촐하게 생일을 치루었다.

오늘이 생일인데 사정상, 지난 일요일인 27일, 미리 당겨서 먹었다.

전국각지에 흩어져서 사는지라, 일년에 한두번의 명절과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서로 얼굴보기가

쉽지않은 터여서 생일을 핑계로 이렇게 만나서  상면하고 대화도 하니 기분이 좋다.

시간여유가 있어 밤에는 모닥불을 피워놓고 삼겹살을 구워 한잔하는 겨울밤의 낭만.

조인스 블로그에도 생일을 축하하는 쪽지글이 쇄도하고....

축하해주신 조블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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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가 축하의 꽃다발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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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의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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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아들이 시바스리갈 18년산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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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닥불을 피우고 삼겹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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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Comments
뿔따구 2008.01.29 07:58  
많이 드세요
푸른깃발 2008.01.29 08:12  
와 삽겹살 생일 파티 끝내준다. 돈 쓴다고 되는 것도 아니구, 멋있습니다.
자수정 2008.01.29 08:56  
진짜 숯불구이에다....늘 건강하세요...파비아노님!!!
마중물 2008.01.29 09:09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군요.생신 축하 드립니다.
뽀르짜(^*^) 2008.01.29 09:29  
화려한 생일잔치  였군요 Happy  Birthday  To  Mr. fabiano ^*^
fabiano 2008.01.29 10:01  
아니, 조금만...(^.^)
fabiano 2008.01.29 10:02  
예, 감사하나이다. 처제,처남들이 애썼습니다.  (^-^)
fabiano 2008.01.29 10:03  
자수정님, 감사합니다요.  *^.^*
fabiano 2008.01.29 10:06  
사실, 처제,처남들과 조카들만 모였는데 제법 많습니다. 동생들이 저녁에 함께 모이기로...마중물님의 축하에 감사드리고요...
fabiano 2008.01.29 10:09  
간단히 치루었습니다. 얼굴보기 위한 만남이었으니...자주 만나기로 했는데 잘될려나 모르겠습니다.  감싸~~
은하수 2008.01.29 12:49  
멋진 잔치를 하셨네요 정겨운 모습이 보기 참 좋습니다 ^^
아저씨 2008.01.29 13:03  
다시 한번 생신 축하합니다 !  식당 보다 마당의 모닥불 숯불구이에 군침이 도는군요 ㅎㅎ
逸野 2008.01.29 13:05  
친지분들과 미리 당겨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fabiano 2008.01.29 13:05  
그렇지요?...ㅎㅎㅎ.. 맨밑의 사진에 내 옆의 동서가 왕십리 신한넥스텔에 사무실이 있슴다. 언제 거기서 함...
fabiano 2008.01.29 13:06  
감사합니다아~ ㅎㅎㅎ..
남해지킴이 2008.01.29 15:05  
다시한번더 생신 축하드립니다.
fabiano 2008.01.29 15:56  
한번만 하면 됩니다. ㅎㅎㅎ..두번 감사~
월산 2008.01.29 16:59  
숯불구이 아쭈 쥑입니다. 냄새가 화면을 뚫고 솔솔 풍깁니다. 다시한번 생신 마땅으로 축하드립니다.
서티9 2008.01.29 17:16  
우와..18년시밧리갈에,모닥불,삼겹살~~즐거우셨겠어요!!..다시한번 생신축하드립니다!!..^^
fabiano 2008.01.29 17:51  
술맛에, 삼겹살 맛에 겨울밤은 깊어가고...ㅎㅎㅎ..
fabiano 2008.01.29 17:53  
서티9님이 부러워 하는 메뉴.  ㅎㅎㅎ... 멘트에 감사~
avrec 2008.01.29 18:00  
위의 옛사진속 어머니품의 그 누이인가요? 때는 바야흐로 글러벌시대라서 생일이라해도 좀처럼 제대로 모이기가 우리는 힘들던데..부럽구요 생신 추카합니다.
fabiano 2008.01.29 18:06  
그 누이의 바로 밑의 누이입니다. 자주 모이지 못하므로 이런 핑계로...축하멘트, 감사합니다.
드넓은 광야 2008.01.29 19:37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한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마음만은 항상 형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³оΟ☆
fabiano 2008.01.29 22:36  
에구,감사합니다. 늘, 좋은 멘트를 해주신 광야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fabiano 2008.01.29 22:37  
만남 자체가 귀한 것임을 알았슴다...감쏴~~~
포르투나 2008.01.29 23:16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제 생일인데요^^. 아침에 미역국 한 사발에 밥 말아 먹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카페에서 계속 좋은사진 글 보고싶습니다.
mulim1672 2008.01.30 00:29  
형제지간의 우애도 깊으시고 화목한 모습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이형 더욱 건강하시고 거듭 축하드립니다.
운교와 사기막 2008.01.30 02:34  
10.26 으로 유명해진 술에.. 토속적인 삼겹살 구이.. 꿀~떡! 1개 먹고 갑니다.ㅎㅎ 생신을 축하드리며.. 건강하시길 빕니다.^^
fabiano 2008.01.30 06:51  
오늘은 포르투나님의 생일? 생일 메시지가 왜 안떠지나요? 어쨌던 축하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
fabiano 2008.01.30 06:53  
茂林子의 멘트에 또한 감사를...염려지덕에 건강은 아직 좋습니다.
fabiano 2008.01.30 06:54  
ㅎㅎㅎ...감사하나이다.....
Neptune 2008.01.30 11:55  
파비아노님 정말 화기애애합니다. ^^
fabiano 2008.01.30 12:01  
화목함이 가정의 척도이겠지요. 감사~~
흰구름 2008.01.31 20:00  
삼겹살 굽기 당번 한번 해 볼까나..... 즐거운 모습 부럽습니다.
fabiano 2008.01.31 20:23  
맘먹기 나름이지요...ㅎㅎ..
fabiano 2008.02.01 15:54  
손 끝이 여문 장모님을 빼다박았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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