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퍼온글] 후세인 재판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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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후세인 재판 화보

fabiano 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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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다른 피고와 함께 이날 법정에선 사담 후세인 대통령. 이름 직업 등을 묻는 판사의 질문에 "불공정한 이 법정에서 답변할 수 없다. 이라크 대통령으로서의 헌법상의 권리를 사용하겠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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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조심해. 주심 판사가 전 이라크 대통령이라고 말하자 흥분한 후세인. 그는 이 동작으로 아직도 자신이 이라크의 합법적인 대통령임을 보여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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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판을 받고 있으니 초조한가 보다. 검사의 혐의내용 발표 등 이날 재판 진행과정 내내 조용히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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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정의 재판정 모습. 5명의 판사 앞에 8명의 피고인들이 철창으로된 피고석에 앉아있다. 방탄유리 뒤로는 국제인권단체 참관인, 일반인, 언론인들이 앉아있다. 이날 30분의 시차를 두고 공개된 비디오에서는 쿠르드 출신 아민 주심판사외 다른 판사들의 얼굴모습은 방영되지 않았다. 보복공격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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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라크인들은 집에서 사무실에서 TV를 보거나 신문을 사보는 등 이번 재판에 대한 깊은 관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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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재판은 1982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60여km 떨어진 시아파 두자일 마을 주민 143명 학살사건에 관한 것이었다. 이 마을에서는 이날 재판 도중 희생자들의 사진을 들고 나와 '사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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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후세인의 고향인 중북구 티크리트에서는 주민들이 후세인 사진을 들고나와 "후세인은 우리의 합법적인 대통령"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미국의 지원하에 진행되는 재판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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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판이 열린 바그다드내 '그린존' 주변의 경계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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