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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fabiano 39 920  

다사다난했던 한 해....

단 1장만 남은 달력을 보며  또 한해를 마감합니다.

내년에는 좀더 보람있고 건강하고 즐거운 해가 되기를 빌며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조블

여러분에게  새해인사를 드리며 추억의 열차를 타고  그 시절을 회상하며  노래 한곡을.........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삶이 고단하고 외로울 때
Mother Mary comes to me
나는 내 영혼에 귀를 기울인다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그리면 그는 말하지 편하게 생각하라고
 
And in my hour of darkness
내가 어둠속에서 헤매일 때도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내 영혼은 사랑을 노래 한다지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그리고 말하길 편하게 생각하라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내 안에 자유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내게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그들은 천사처럼 다가와 내게 말했지
편하게 편하게 생각하라고
 
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가끔은 그들의 무례한 행동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Living in the world agree
이 세상의 순리란 시간이 흐르면 다 약이 된다는 것을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나는 깨달았고 더이상 좌절하지 않고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there is
어쩌면 이 세상엔 이미 사랑이 없을지도 모른다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그러나 내겐 사랑이 있음을 언제나 느낄 수 있는 사랑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그 속에 답이 있고 나는 그 사랑으로 인해 자유로워지지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내 안에 자유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나였지만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이제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내 길을 걸어가리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어두운 적막의 밤이 올지라도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전혀 두렵지 않음은 내겐 사랑이 있기에
Shine on until tomorrow let it be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나의 사랑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음악을 들으면 나는 살아있음을 느끼고
Mother Mary comes to me
모든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내 영혼과 함께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온화한 마음으로 영원히 사랑을 노래할 수 있음을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내 안에 자유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나였지만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이제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내 길을 걸어가리

39 Comments
2007.12.30 00:21  
^^...아직 안 주무시는군요.여기는 지금 눈이 내립니다.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꿈꾸는 구름 2007.12.30 05:39  
파비아노님께도 영원한 영혼의 자유가 넘치시기를..^^
푸른깃발 2007.12.30 06:23  
와 ~우령찬 기적 소리와 함께 열차는 역사속으로 살아져갑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fabiano 2007.12.30 07:06  
졸려서 들어오는거, 보고 기냥....아침에 보니 눈은 조금....역시 잘보내쇼~
fabiano 2007.12.30 07:07  
Thank you....and you...
fabiano 2007.12.30 07:09  
그 사절을 뒤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아야죠. 푸른 깃발님께서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름이 2007.12.30 07:17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부탁하옵건데..그 기차를  제 방명록에 운반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부담이 안되시면.. 두고 두고 보려구요.. 거기다 허락도 없이 노래 해설까지..  제가 살짝 가져갑니다..ㅎㅎ..
fabiano 2007.12.30 07:23  
기차에 대한 추억이 강열합니다. 굴러가는 쇠바퀴의 육중한 소리며 칙칙폭폭하는 소리며....공유하는 즐거움을 역시...
아름이 2007.12.30 07:24  
퍼가유..ㅎㅎ.. 두군데로 가져가요.ㅎㅎ..
은하수 2007.12.30 08:35  
멋진곡을 올려 주셨네요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fabiano 2007.12.30 09:16  
감사~ 역시 은하수님도....
눈초 2007.12.30 10:00  
파비아노님! 무자년 새해에도 가족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fabiano 2007.12.30 13:10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픈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의사선생님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아저씨 2007.12.30 13:42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fabiano 2007.12.30 16:16  
아저씨님도.....*^.^*
fabiano 2007.12.30 22:36  
첫열매님께서도 새해에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수선화 2007.12.31 00:03  
기차 소리 들으니까 지금 당장 달려 나가고 싶어집니다 ^^* 새해엔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드려요파비아노님~~ ☆
mulim1672 2007.12.31 01:12  
비틀즈의 노래를 들으며 또 한해가 저므는 허무를 누릅니다. 저 노랫말처럼 더욱 주체적인 삶의 주인이 되고 싶지만 그런날은 올런지... 이형! 무자년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fabiano 2007.12.31 07:55  
기차에 대한 인상이 강열하게 남아있습니다. 님께서도 새해를 맞이하여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_^*
fabiano 2007.12.31 07:58  
쏜살같은 세월의 허무를 역시 느낍니다. 새해엔 건강과 함께 늘, 좋은 일만 있기를......Let it be.....
자수정 2007.12.31 09:14  
블러그에서 파비아노님 만나 행복했습니다...건강하시고 하시는일들 다 잘 되시길~~~
하이얀 2007.12.31 09:33  
기차의 속도가 무섭도록 달리네요...새해에는 어렵고 막히는일 없이 저 기차의 힘차게 전진하는 모습처럼 그렇게 풀렸으면 합니다....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세요...^^
fabiano 2007.12.31 09:38  
me too....자수정님을 만난것도 2007년의 보람된 일 중의 하나...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빕니다.  =^.^=
fabiano 2007.12.31 09:41  
추억의 열차를 타고 그 시절을 한바퀴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겠슴다. 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맞으시기를 빕니다.  =^.^=
삼신 2007.12.31 10:55  
기적소리가 정겹습니다  사연많던 한해가 저물었군요 새해에는 빛나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fabiano 2007.12.31 10:59  
감사합니다. 삼신님께서 내년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피케노 2007.12.31 18:10  
행복이 그냥 오는겄은 아니지요.... 새해에 멋진 한해가 되시기를 확신합니다...
고샅길 2007.12.31 18:14  
파비아노 선배 님의 분위기가 사뭇 바뀌는 것 같습니다....ㅎㅎ 예전의 원형질은 여전히 변함이 없겠지요...!!! 금년 한해 선배 님의 배려와 따뜻함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가내 두루 건강하시고 평강하시길 기도합니다...*^^*
fabiano 2007.12.31 21:04  
모르게 지나 가지요. 휴우~
fabiano 2007.12.31 21:06  
진실을 이야기 하셔야쥬?  원형질이니....솔직허게....쪽지로요....
ks4004 2007.12.31 21:10  
fabiano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요^^
fabiano 2007.12.31 21:15  
기적소리만 ♪~  기적소리만 ♬~  내 마음 알고 갔겠지~♩~.....
학암 2007.12.31 22:15  
너무도 유명한 곡이라서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fabiano 2007.12.31 22:23  
기차에의 추억도 대단합니다~.....Goo~d,  good~
흰구름 2007.12.31 23:02  
세월에 금을 그어 2007년이 끝나갑니다. 사이버상의 만남이 감사할 뿐입니다. 만나고 이웃하고 나누고..... 그런 님들중에 한 자리를 그어 계신분... 2008년 계속 사랑 드립니다. 사랑도 주시옵기를...그리고 심신 건강을....
fabiano 2007.12.31 23:13  
Thank you very much..........see you again..
리버룸 2008.01.01 13:42  
새해 새날이 춥지만 눈부십니다. 무자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버섯따기며 물고기며, 사진이랑 즐겁게 지내시고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_^
fabiano 2008.01.01 14:24  
세모의 밤을 酒님과 함께...님께서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아름이 2008.01.01 20:30  
아시 와서 들어도 좋습니다.. 노래 가사도 곡도 좋아요..  기차소리는 옛고향을 생각나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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