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나리와 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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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와 콩지

fabiano 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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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누이가 출산 등으로 키워 달라고 해서 데리고 온 시츄種인데
밑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넘이 어미인 <나리>이고 그 옆이 아들인 <콩지>.
<콩지>녀석은 거세를 했다네요.
첨 봤을땐 왜그리도 못생겼나 했지요.
지금은 이리저리 신경쓰다보니 정들어서 꽤 귀엽습니다.

대충 사육에 대해서 들었으나 보다 자세한 조언을 듣고자 하니 시츄種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의 리플, 부탁드립니다. 
5 Comments
채원맘 2005.10.07 16:08  
ㅋㅋ 멋진 집이네요,,,좀 허름하지만 넓어서 좋겠어요저눔둘 눈망울에 잔뜩 동정심유발하는 불쌍한 티를 팍팍네네요못생겼으도 얼마나 똑똑한대요,,,나리가슴줄한거 어쨰 잘못 맨거 같아요,,앞다리 두쪽만 집어넣고 고리거는 부분이등쪽으로 올라와야 되는데 사진상으로는 배쪽에 있는거처럼 보여요,,담주에 애들 옷이랑 이쁜집이랑 물통보낼께요물통은 달아놓고 쓰는건데 훨씬 꺠끗하고 편하거든요암튼 저눔둘 놓고 올떄 맘이 편칠않았는데 오빠가 잘 키워주시고 있어서정말 맘이 한결 좋아졌어요,,,평생 저눔들 사료 책임질께요
채원맘 2005.10.07 16:12  
사진 귀엽게 잘나왓네요,,,모나미펫에서 강아지 겨울옷 세일하길래 사서 택배부쳤어요잘 맞을려나 ,,,혹시 안맞으면 언니한테 다리부분 잘르라고 해서 입혀주세용개껌은 매일하나씩 수시로 주세요.개껌을 잘 씹어야 치석도 안끼고 입에서 냄세도 안나구 그러거든요이쁜옷입혀서 사진좀 찍어서 자주 보여주세용이렇게 저눔들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나가다 2005.10.07 17:07  
강쥐집안에 담요가 필요할거 같은데...^^
fabiano 2005.10.07 17:22  
그렇잖아도 털을 깍아서인지 저 안에 있어도 덜~덜 떨어요. 밤에는 보일러실에 넣어 두는데....아, 그눔들 신경쓰이네요. 채원맘이 어떻게 정들었는지....열심히 키워야죠.
fabiano 2006.01.27 00:36  
이원 할머니댁에 가져다 놓았다. 할아버지께서 가지고 오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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