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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조블들

fabiano 35 960  
<카페 로얄>에서 식사를 마치고 2차로 명동의 한 노래방에 가다.

조블의 작은음악회에서 유감없이 진가를 발휘하시는 이름난 가수 데이빗님과 함께....

모이신 조블 여러분들의 노래솜씨가  전부 수준이 높다.

<Can`t falling in love with you>를 차분하게 부르시는 데이빗님의 노래를 필두로 무르익는 분위기에  

<Save the last dance for me>로 흥을 돋구며 드디어 신나는 리듬으로 바뀌고 춤사위도.....

시간 여를 흥겹게 보내고 푸른 산, 데이빗님은 먼저 가시고 남은 조블님들은 3차로 오뎅전골 전문점

<부산집>에서 소주로 마무리하고 아쉬운 작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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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방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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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분하게 잘부르시는 넵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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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님은 애초부터 카수이니.....언급을 회피하고.
<Save the last dance for me>로 흥을 돋우고 돌할배님이 덩달아 춤사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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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아주 잘 부르는 여카수, 푸른 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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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적인 톤으로 <Tears in heaven>을 부르는 마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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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노래를 잘 불러 준 은하수 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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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만점이 나온 도돌돌 할배님의 노래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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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번, <Besame Mu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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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전골전문점  <부산집>에서 한잔씩 하고 아쉬운 작별을......

35 Comments
Neptune 2007.12.04 22:02  
카수들이 모두 모인 것 같았습니다. 저 오뎅집 분위기 괜찮았습니다. 오늘 떴습니다. ^^
fabiano 2007.12.04 22:14  
노래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오뎅국물과 함께 하는 쐬주 맛도 좋고요. 오뎅집이 떴나요?  ㅎㅎㅎ
꿈꾸는 구름 2007.12.05 05:25  
어쩜 저리 잘들 즐기신데요? 노래방의 멀티화면까지.. 분위기 좋습니다.^^
fabiano 2007.12.05 06:16  
의기투합하면 못할게 없지요. 화기애애하게....
흰구름 2007.12.05 06:19  
멋진 모임입니다..... 얼굴 익히기 제겐 바쁩니다.
fabiano 2007.12.05 06:29  
어떠한 이유로 자주 만나서 대화하고 한잔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얼굴도 익히고....
은하수 2007.12.05 08:17  
짧은 시간이 많이 아쉬웠어요 형님
fabiano 2007.12.05 09:23  
제각기 사는 모습이 다르니...만나면 헤어지고 또다시 만나고...그게 우리네 인생살이니...
자수정 2007.12.05 09:55  
즐거움이 예까지 전해옵니다..파비아노님!!!
fabiano 2007.12.05 10:05  
아, 그렇습니까? 번개모임에 자주 참석하심이.....그러면 몸과 맘이 젊어집니다.  ㅎㅎㅎ
도돌돌 2007.12.05 10:55  
즐거운 한판이었습니다. ㅎㅎ
남해지킴이 2007.12.05 17:09  
보기 좋습니다.
fabiano 2007.12.05 19:02  
언제나  한번 만나나요?...
fabiano 2007.12.05 19:02  
me, too....
푸른깃발 2007.12.05 20:59  
18번의 노래 중국 저의 골방까지 울려 오는듯 합니다.
푸른산 2007.12.05 21:11  
에구구...  앞에서 사진 찍으시더니만  입큰하마처럼 크게도 나왔네요!~~  파비아노님...^.^  에구 창피혀라!! 퍼다가 두고 오래 오래 보겠습니다.~~
fabiano 2007.12.05 21:20  
Besame~♪ Besame~♬ Mucho~♩....
fabiano 2007.12.05 21:23  
다행입니다~ 어떤 여성조블님들은 한사코 사절해서요. 별로 잘 찍은 것은 아니지만 봐주신다니 되얏고...또다시 만나는 기회가 오기를...
마셀 2007.12.06 08:44  
베사메무쵸!!~~~ ㅎㅎㅎ 오뎅 맛있더군요.......소주 부족하셨죠??ㅋㅋ^_*
ks4004 2007.12.06 08:50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
하이얀 2007.12.06 08:57  
행복한 시간들에 함께 행복해지네요...^^
fabiano 2007.12.06 09:02  
아들네 집에 가서 또 한병 비웠슴다.  ㅎㅎ..
fabiano 2007.12.06 09:03  
즐겁게 보냈슴다. 그리하여 조블들의 우정은 쌓여가겠지요.
fabiano 2007.12.06 09:04  
이런 모임이 활성화하여 좋은 날, 기쁜 맘이 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쏴~~
마셀 2007.12.06 09:22  
그러시줄 알았습니다..저도 그랬습니다.^_*
fabiano 2007.12.06 10:01  
호주가이신 넵튠님과...(속으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가겠는가하고....
마셀 2007.12.06 11:28  
넵튠님은 먼저 내리시고 저 혼자 집에서ㅋㅋ^_*
자수정 2007.12.06 16:27  
언제 주일날 영동에서 함 하번 불러 주시이소~~
fabiano 2007.12.06 18:26  
아, 그래볼까요?  알았슴다~
고샅길 2007.12.07 14:35  
여기선 팝을 모르면 안되는 실력파 같습니다...ㅎㅎ
fabiano 2007.12.07 23:02  
David, Marcello님들이 팝을 멋지게....
부산집쥔장 2009.06.15 13:16  
안녕하세요~부산집 쥔장입니다~^^ 이번에 부산집이 신촌 현대백화점 뒷쪽으로 이전을 했습니다~신촌쪽에 오실때 꼭한번 들러주세요~(^o^)/신촌 부산집 326-3155
fabiano 2009.06.15 20:38  
아, 그러십니까? 벌써 1년 반의 세월이 흘렀네요. 신촌쪽으로 이사하시고... 기억했다가 한양 가게 되면 들리겠습니다. 장사가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부산집쥔장권해인 2009.07.23 05:04  
고맙습니다~~~~~올라오셔서 혹시라도 들리시게되면 아는척 좀 해주세요~제가 가게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오셨던 분들이라~~~(솔직히 얼굴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고 하셨던 말씀들만..."맛있는데 왜 이리 손님이 없어...?"그 후 완전 대박 났었어요~^^헤헤~)얼굴은 자세히 기억 못하지만 "노래하는 조블들" 은 기억합니다~고맙습니다~~~~~~~~~~~~~~~꾸벅~~~~~~~~~~~~~~~~~~~~~~
fabiano 2009.07.23 06:09  
세월 모르게 바쁘게 살다보니 부산집도 잊네요. 한양가게 되면 아는 척 해야지요. 몇 분에게 연락도 하고요.  ..."맛있는데 왜 이리 손님이 없어...?" 이 소리의 주인공도 같이...  부산집 쥔장님, 한양가게 되면 들리겠습니다. 가끔  이 블로그에 들려서 기억을 환기시켜 주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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