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34
1246
2007.11.30 06:47
마지막....Last....Finale...
11월 30일.
2007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인데 벌써 12월의 문턱이다.
누구나 같은 생각이겠지만 나이든 세월만큼이나 빠른게 세월이다.
붙잡을 수 없는 것이니만큼 훗날, 기억으로나 간직해야 하겠다.
며칠 전, 들판에 나가 풀싸리를 베어다 말렸다.
빗자루를 만들어 세월을 쓸어 버리기 위하여.....
그리고 裸木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고....
그래서 또 한 해의 세월이 가네.....
11월 30일.
2007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인데 벌써 12월의 문턱이다.
누구나 같은 생각이겠지만 나이든 세월만큼이나 빠른게 세월이다.
붙잡을 수 없는 것이니만큼 훗날, 기억으로나 간직해야 하겠다.
며칠 전, 들판에 나가 풀싸리를 베어다 말렸다.
빗자루를 만들어 세월을 쓸어 버리기 위하여.....
그리고 裸木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고....
그래서 또 한 해의 세월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