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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軍 묘지에 가다

fabiano 26 1000  
한국전쟁 당시, 북한 공산군에 맞서 싸우다가 전사한  UN軍 묘지에 참배했습니다.

이역만리 떨어진 남의 나라에 와서 용감하게 싸우다 전사한 그들의 넋을 기리며

잠시 묵념을 올렸습니다.

우리들은 숭고하게 희생된 젊은 넋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진정 조국은 누구의 것인지를

깊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재한유엔기념공원으로 불리는데 조경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건립일자 :  1951. 1. 18

소 재 지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779

건립기관 :  유엔

관리기관 :  재한유엔기념공원관리처

시설규모 :  묘지경영면적 44,114평 유엔군위령탑 높이 9.5m 영연방기념탑 높이 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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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뿔따구 2007.11.20 07:18  
예비역 장군 같습니다
은하수 2007.11.20 08:34  
멋진 발걸음을 하셨네요^^
fabiano 2007.11.20 09:19  
50년대 피난가서 국민학교 5학년까지 다녔는데그 시절의 유엔군 묘지는 하얀나무 십자가만 있었고 초라했슴다. 40여년 만에 보는 묘역은 잘 가꾸어지고 훌륭한 공원으로....길이길이 보존 될 것이니...
fabiano 2007.11.20 09:21  
정말이지.... 근 50년의 세월이 흘렀슴다. 멋지게 조경을 해놓았고 공원으로도 손색이 없는 ....
ks4004 2007.11.20 13:09  
수많은 사람의 피와 땀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ㆀ
마셀 2007.11.20 14:56  
저렇게 지켜진 나라인데....ㅠㅠ....^_* 뒷말은 아시죠??
fabiano 2007.11.20 14:58  
그 당시, 미군을 위시하여 우리나라를 위하여 전사하신 해외의 젊은 넋을 위로하고 공산주의 의 망령이 아직도 준동하고 있는 이 땅에서 좌익계열을 뿌리뽑아야 할 것입니다.
fabiano 2007.11.20 15:01  
무찌르자! 공산오랑캐! 뿌리뽑자! 좌빨들! 진정, 어떻게 지켜진 나라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야....(*o*)
아저씨 2007.11.20 16:45  
부산에 가셨었군요 !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국의 젊은이의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작자들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모모 2007.11.20 17:02  
공감 입니다~ 잘 가꾸어져 있으니 좋네요^^
fabiano 2007.11.20 19:02  
옳소! 남의 나라에 와서 총칼들고 싸우다 전사한 젊은 영혼들을 위해서라도 은혜를 원수로 갚는 파렴치한 좌빨 떨거지들을....
fabiano 2007.11.20 19:03  
조경환경이 아주 좋습니다.
逸野 2007.11.20 19:35  
요즘도 6월이면 유치원,초등,중고생이 와서 헌화하고 묵념...공원 조경이 잘 꾸며져 있는곳입니다~~ 저도 할머니가 젖먹이을 데리고 피난오신 부산서 자라 중학까지 다녔습니다...완전한 고향이지요~~
학암 2007.11.20 19:54  
유엔군이 숭고한 희생정신은 길이길이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정신을 잊지말아야할 것이구요.
fabiano 2007.11.20 20:00  
그 시절엔 나무십자로 된 팻말만이 있었는데 오늘날 이렇게 멋지게 해놓은 것을 보니....지도 고향과도 같은 곳이죠...
fabiano 2007.11.20 20:01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역만리에서 전사한유엔군의 죽음을 늘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흰구름 2007.11.20 21:54  
왠 맥아더네 장성인가 했습니다. 6.25동란이란 말이 어느 틈에 한국전쟁으로 바뀌었지요...
fabiano 2007.11.20 21:58  
좌익10년 세월에 한국전쟁을 오도하고.... 거꾸로 가는 세월입니다. 정말 우리는 유엔군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꿈꾸는 구름 2007.11.21 04:06  
부산에도 있군요, 전 인천에만 있는줄 알았읍니다.^^
fabiano 2007.11.21 05:45  
50년대, 어릴 적에 보고 이번에 본 것이니 약 50여년의 세월이....조경이 아주 좋았습니다.
피케노 2007.11.21 06:47  
저 많은 젊은이들의 죽음을 보고도 양심에가책이없는가? 현정부좌파놈들... 공산당을 나무라면  시대를 논한다는는 개새끼들  이북에 돈이나 퍼주며잘난체하는 거지보다 못한것들 모조리 ..... 그들이 왜 이땅에서 죽음을 ....알아야하는데... 제형님도 미2사단 특공연대에서 전사했습니다...당시는 유엔군에 소속이 되어 있었지요유엔군 묘지를 보면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fabiano 2007.11.21 09:12  
형님께서 인디언 마크를 한 美 제2사단의 특공대에서 전사하셨군요. 고인의 명예스런 죽음을 추모하며 헛소리,개떡같은 잡설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퍼주는 뭘 가리지도 못하는 작자들을 반드시 단죄를 해야 합니다.
도돌돌 2007.11.23 09:36  
이런 썩어빠진 빨갱이 들이 판치는 나라에. 이역만리 타국에 묻힌 저 영혼들을 어찌 달래줄겁니까?
fabiano 2007.11.23 11:37  
그래서 이 몸이 갔다아입니까?  묵념도 하고...50년대 끝자락쯤, 보았던 유엔군 묘지는 하얀 나무십자 비목만 있었던 초라한 묘역이었슴다. 약 50년만에 보는 감개가....
mulim1672 2007.11.23 22:48  
학창시절 이란 잡지를 통해 본것 같습니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fabiano 2007.11.23 23:52  
그러므로 조국이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하는데요, 넋빠진 좌빨들이 저리도 설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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