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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it

fabiano 9 2170  
25년전에 쿠웨이트에 취업차 갔었는데....
많이 변했습니다.
그 시절엔 Kuwait가 세계1위의 국민소득이었습니다.
Internet 으로나마 그 후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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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유목민들은 사막에 천막을 설치, 목초를 따라 이동생활을 한다.
낙타와 양떼를 주로 방목하여 사막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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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도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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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草地化를 위하여 연구,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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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고속도로는 40~50도의 폭염을 염두에 두고 100년을 내다보고 건설,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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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山의 양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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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 Mall에서 본 쿠웨이트市와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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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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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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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자유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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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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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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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市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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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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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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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의 독립을 상징하는 조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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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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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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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aikh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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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aikh灣의 홍학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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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it Skyline.
 
9 Comments
푸른깃발 2005.09.20 16:11  
피가 흐르는 조각은 처음 봅니다.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fabiano 2005.09.20 20:28  
원래 쿠웨이트 영토는 이라크 땅이었는데 쿠웨이트가 저지대이고 습도가 높아 거의 버려진 땅을 이곳 토후가 싸게 매입한 이후 석유가 펑펑 쏟아지는 바람에 이라크가 트집잡고서 침공했지요. 이 과정에서 독립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저런 조각품이 나온 것으로 사료됩니다.
푸른깃발 2005.09.21 02:11  
감사합니다. 공부 잘했습니다.
임충섭 2012.04.11 16:35  
쿠웨이트 교민 입니다.fabiano 님의 그림 글 잘 보았습니다.허락없이 저의 블로그(http://q8imcs.egloos.com/)에 옮깁니다.혹시라도 삭제를 원하시면 즉시 삭제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fabiano 2012.04.11 22:21  
아, 쿠웨이트에 사시는군요. 80년도에 쿠웨이트 자라 부근에서 K-6 Ring Road Project에 취업했습니다. 취업자끼리 하는 말로 눈 앞을 분간하기 힘든 할라스바람과 40~50도에 육박하는 熱沙에서 엄청 고생한 기억입니다. 이 포스팅은 공유하는 것이니 신경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여쁜 나 2017.04.22 14:05  
중동권 특히 아라비아 반도국가들은 저같았으면 금방 적응못하고 귀국했을겁니다~!!!! 왜냐하면 날씨 무진장덥고 기온도 50도이상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강성적인 무슬림권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같은경우 여자들은 생리할때쯤 되면 국적 인종 종교 장애유무를 막론하고 모두 검정색 아바야를 둘러야 외출가능~!!!! 결코 혼자서는 못다님~!!!!!
fabiano 2017.04.23 18:00  
중동지역이 기후 등으로 힘들기도 하지만 이슬람율법이 사실상 인간을 구속하는 생활법전이자 신앙이어서 자유국가의 분방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아마도 적응하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어여쁜 나 2017.04.26 16:14  
맞아요~!!!! 너무 더우면 정말 고생중의 생고생을 해야한다는.....!!!!
fabiano 2017.04.29 12:41  
더위보다 코란 율법에 의한 구속이 더 힘들다는...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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