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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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터....

fabiano 어두운 골목길 6 1210 2007.10.31 20:03

한 때는 시끌벅적 대던 집이었다.

언제부터인가.....모두가 떠나버린 빈 터.

허물어진 빈 터엔 적막한 가슴만...

공허한 기억만 남았다.

6 Comments

흰구름 2007.11.01 05:30

..........................................................

fabiano 2007.11.01 08:45

시골에 가면 텅 빈 집들이 꽤 있습니다. 농사로 살기가 힘든다는 증거입니다. 인구도 격감하고...

마중물 2007.11.01 09:46

으시시 하네요.

fabiano 2007.11.01 12:02

가을단상이나 보시지....흑백으로 처리하면 더 으시시할 터임다.

아저씨 2007.11.01 12:04

집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에 대한 국가의 배려가 필요 합니다 정일이 한테 퍼주지 말고.....

fabiano 2007.11.01 12:15

오늘 영동의 신문을 보니 인구 5만명 선도 무너질 것이란 보도를 보니 제2의 농촌혁명이나 새마을 운동이 전개되어야 하겠더군요. 이제까지 신도시개발에만 집중하고 농촌은 나몰라라하는 정권이 밉쌀 맞네요. 자꾸만 피폐하여가는 농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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