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像(심상)
fabiano
포토에세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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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15:27
노을은 곧 구름의 혼백이요,꿀벌은 곧 꽃의 정신이다.
----강희대제/이월하의 소설에서----
< 테마의 한 마디 >
변함없는 얘기지만 저 순간은 하늘도 다시 못 그립니다.
천년 고찰 계룡산 신원사 가다가 만난 인연입니다.
사물이 무관심하매, 나도 그러하여,이방도 스산하려 합니다.
사진은 내적 성찰의 결과물 입니다.
조연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