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영동 박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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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박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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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날.   박터널 풍경.
5 Comments
mulim1672 2005.09.01 00:06  
저물녁 하얀 박꽃이 그립습니다.
fabiano 2005.09.01 09:31  
시월 상달, 초가 지붕위에 둥근 박이라야 詩情넘치는 서정詩가 나오지요. 이제는 잃어버린 그 시절의 풍경이 되었지만....
눈초 2005.09.07 21:39  
너무 멋있는 터널입니다. 박꽃은 언제 피지요? 밤에 피나요?
fabiano 2005.09.08 20:45  
식물 각각의 생체시계때문이겠죠..낮에 피는 여러가지 꽃들이 벌과 나비로 하여 수분을 시키듯이 박꽃은 박각시나방이라는 곤충이 수분을 시킵니다. 힘찬 날개짓과 긴 주둥이로 모르는 사람은 벌새로 오인하는 박각시의 이름의 유래는 밤에 꽃잎이 벌어지는 박꽃을 찾아가 그 앞에서 윙윙대며 꿀을 빨고 있으니 신랑인 박을 찾아온 각시라는 뜻이랍니다. 따라서 이 박각시가 활동하는 초저녁부터 밤에 꽃을 피워야 수정을 할 수 있겠죠.. 낮에 피는 꽃이든 밤에 피는 꽃이든 나름대로의 생존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퍼온 답글)
눈초 2005.09.10 19:11  
저의 오래된 기억에도 박꽃이 달빛 속에 하얗게 피어 있던 생각이 떠 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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