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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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fabiano 29 969  
오늘 아침의 하늘은 쾌청하여 하늘이 무척 높았다.

지난 밤엔 태풍<나리>때문에 무척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이도 내륙지방에서 소멸하여 천만다행인데 내일부터 또 비가 오고 태풍이 또 북상 중이라고 한다.

그래서 미루었던 일을 오늘 마무리하기로하고 오늘 하루 일과를 시작하였다.

아침에 수두리의 잠수교에 갔는데 그저께보다 물이 많이 불어 엄청난 속도와 굉음을 내며

흘러가고 있었는데 여전히 통행은 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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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께....2007년 9월 15일 토요일, 오후 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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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7일 오늘, 오전 8: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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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9월 17일 오늘, 오전 8: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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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팔경의 하나인 비봉산의 아침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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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9월 17일 오늘, 오전 8: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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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9월 17일 오늘, 오전 8: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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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9월 17일 오늘, 오전 8: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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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7일 오늘, 오전 8: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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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9월 17일 오늘, 오전 1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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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7일 오늘, 오전 1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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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속에서 두꺼비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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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량형 밤.      2007년 9월 17일 오늘, 오후 12: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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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 산초.   이 열매를 짜서 산초기름을 만든다.  2홉들이 산초 한병 가격이 무려 20만원을 호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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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뒤의 재래 토종밤.   작지만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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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9월 17일 오늘, 오후 1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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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부리면  사촌누이의  묘소 부근에서....... 2007년 9월 17일 오늘, 오후 4: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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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가 독특한 산초.  사람에게 여러모로 좋은 산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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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7일 오늘, 오후 4: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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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9월 17일 오늘, 오후 6:21:36


    오늘 하루의 일과는 이렇게 ................





29 Comments
도돌돌 2007.09.17 20:51  
알밤. ㅎㅎㅎ 산과 들에서 가을이 익어갑니다
fabiano 2007.09.17 20:58  
오늘 하루의 일과는 이렇게....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산초향기에 고된 줄 모르고 열심히 채취하고 덤으로 밤도 주워왔고....이리하여 산과 들에서 가을이 익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콩이 2007.09.17 22:41  
시골에 다녀오시구 좋으셨겠어요^^ 사진속에는 태풍으로인한 피해가 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마중물 2007.09.17 23:11  
토종밤이 귀엽네요. 저도 어제 토종밤 맛을 보았는데 맛은있는데 먹기가 감질나요. 파비아노님 이신지 형님이신지 폼이 마치 산마니같은 폼 ㅎㅎㅎㅎㅎ
fabiano 2007.09.17 23:13  
시골 살고 있슴다. 산초 채취를 위해 금산의 부리면에 갔고요. 피해는 거의 없었슴다~
fabiano 2007.09.17 23:15  
토종밤이 귀엽습니까?  ㅎㅎㅎ...She is fabiano`s wife.
서티9 2007.09.17 23:54  
강물들도 넘실대고~모든게 풍성합니다!..
fabiano 2007.09.18 05:04  
산으로 들로 먹거리를 찾아서~ 부지런히~
뿔따구 2007.09.18 08:45  
저 토종밤은 날로 먹어야 제 맛
마셀 2007.09.18 09:47  
아름다운 하루이셨습니다...^_*
아저씨 2007.09.18 11:20  
기름 중에 산초 기름이 제일 비싼 것 같네요 ? 나도 산초 열매 따러 다녀야겠네......... ㅎㅎㅎ
ks4004 2007.09.18 13:05  
산초기름이 그렇게 비싼줄 몰랐는데....예전에 모친과 같이 산으로 따러 간 기억이 납니다. ^^
fabiano 2007.09.18 13:31  
좌우간 밤은 날로 먹어야....예전엔 술집서 밤안주가 고급으로 쳐주었슴다.
fabiano 2007.09.18 13:32  
오늘하루는 피곤했지만 보람찬 하루였고...시간나는대로 자주 다녀야겠슴다.
fabiano 2007.09.18 13:34  
산사나이인 사촌동생이 그렇게 말하네요....
fabiano 2007.09.18 13:34  
흔히 있는것이 아니어서 찾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갓덤불이 왜이리 많은지 양팔뚝에 긁힌 상처가 만고 따갑고....
푸른깃발 2007.09.18 15:43  
맑은 산바람과 풍성한 가을열매의 향기가 마음을 적시네요
cyclon 2007.09.18 17:06  
알밤 .산초 . 가을 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것 같네요 ... 산밤의 달콤한 맛이 ㅋㅋㅋㅋ
자수정 2007.09.18 17:11  
혹 큰 피해는 없어셨는지... 여기도 태풍의 이름에는 그래도 적게 피해가 났다고 하네요...근데 알밤 보니 묵고 시퍼요~~~~
도돌돌 2007.09.18 18:26  
그런데 밤값이 쌉니다. 한되에 1500원이라던가요. 어제 한되샀습니다.
fabiano 2007.09.18 19:57  
수확의 계절이라서 도처에서 가을의 향기가....
fabiano 2007.09.18 19:57  
풍성하여야 할 가을의 풍경이 태풍이 짓이겨 놓네요. 그래도 풍성함은 ....
fabiano 2007.09.18 19:58  
이리도 먹고 싶은게 많으니....이리 오세요...원없이 한번....
fabiano 2007.09.18 20:01  
오늘도 영국사 뒷산에 다녀왔는데 밤나무가 지천에 널렸네요. 많이 사다놨다가 겨울에 군밤으로....ㅎㅎㅎ
lifecoach 2007.09.19 00:47  
풍성함은 참으로 좋지요... 태풍으로 일년 농사 망치면 가슴 아픈 일입니다.피해가 최소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ulim1672 2007.09.19 00:50  
수두리에서 틸로 가는 다리가 잠수교이던가요? 이영주라는 동기생이 그곳에 살았는데 부산인가에 터를 잡았다는...그옛날 금강물을 끌어올리는 수리시설이 그쪽에 있었는데....지금은 없겠죠...
fabiano 2007.09.19 04:34  
틸동네도 폐가가 많이 있고 사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젊은 사람들이 농촌에서 살기 힘들고 그나마 농사를 지어도 비젼이 있는것도 아니니....수리시설은 호탄교 가는 중간지점에...
아름이 2007.09.22 19:40  
와~아..밤을 벌써 수확하셨군요.부자십니다..
fabiano 2007.09.22 19:48  
예, 밤부자입니다~  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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