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가을의 문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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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fabiano 4 1435  


어느새 제 키보다 훌쩍 커버린 토마토 나무(?) 앞에서 익어가는 가을을 음미해 봅니다.
도시의 콘크리트 숲에서 잠시나마 제 집의 정원에서 토마토도 따서 잡수어 보십시오.
담너머로는 짙은 포도향 냄새가 풍기고 집앞의 논에서는 어느 덧 벼이삭이 고개를 내밀고
가을의 문턱으로 달음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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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 논에서는 벼이삭이......
4 Comments
mulim1672 2005.08.21 20:13  
바로 옆엔 인삼밭이 있구요. 이 형!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벼 익는 소리가 납니다.
풀잎소리 2005.08.25 00:08  
그렇지요 파란 벌판이 누른 벌판으로 바뀌는 계절 가을이지요^^
fabiano 2005.08.25 14:49  
겨울이 오면 , 여전할라나? (^.^)
fabiano 2005.08.25 14:51  
이제 주변은 전부 포도밭으로 바뀌었습니다. 시골이 서울보다는 빨리 가을을 느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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