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채근담) 매사에 양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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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매사에 양보하라.....

fabiano 0 1382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첨단의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지지만 도덕성을 상실한 채, 흘러가는

세태를 보노라면 답답한 마음입니다.

신세대가 보면 고리타분한 얘기이고 할아버지가 얘기하는 옛날 이야기쯤으로 치부해도

<溫故而知新>이라는 옛말이 진리이기에 NANO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이나 내일도

<명심보감>이나 <채근담>은 필요한 것이어서 書堂房을 개설하는 辯을 늘어 놓습니다.

한자나 옛글을 잘 모르지만 훌륭한 사이트에서 퍼담아 오겠습니다.

훌륭한 글과 말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이므로......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 양보하여 다른 사람들이 먼저 지나가게 하고 맛 좋은 음식은 10분의 3을 덜어 다른 사람에게 먼저 맛보게 하라...이것이 세상을 사는데 있어서 가장 안락한 방법이다.


좋은 말이죠...쉽기야 하겠습니까만....전 이런 생각을 합니다...모든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가령....자신이나...상대방이나...100을 가지고 있다면....상대방에게 30을 줘서....상대방이...130을 갖게 하고....자신은 70을 가지고 상대를 하라고 말이죠.....깊이 생각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나를 대함에 있어서....편 하고...기분이 좋을 거라는건...당연지사겠죠....어디에 가서고 나를 얘기를 할때....좋은 친구 혹은 고마운 친구로 얘기를 할겁니다........

세상을 살면서....서로간에 첨예한것은.... 상대방이 가진것을 빼앗고자 하는데서 비롯되는게 아닌가 합니다....물질도 그렇겠지만...자존심도 마찬가지고요.....길을 가다가도....눈이 마주쳤는데....눈길을 돌리지 않았다고....시비가 일어서....

다툼이 벌어 지는게 요즘 세상입니다.....팽팽한 100 대 100에 긴장감이 아닐런지요.......

물론 나를 해치겠다고....접근을 하는 사람한테....그래...니 마음대로 해라 라는 얘긴 아닙니다.......공평하고 대등한 관계에서의....기본적인.....양보를 얘기를 하는 겁니다........옛어른들 말씀마따나.....이런 처세가 세상을 살아 가는데..........현명한 방법이 아닐런지......

만나면...우선....30을 주고 시작을 합시다......그렇게 줬는데도 더 뺐고자 앙탈을 부리는 사람이 있으면....상대를 하지 않으면 되겠지만......글쎄요.....그런 사람이 있을라나요?.....
   


                                               <쏘사랑>의 Sysop  <코아>님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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