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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관한 이야기

fabiano 2 1176  

물은 화학적으로는 수소와 산소의 결합물이다.

냄새, 맛이 없는 액체며 지구의 3/4, 우리몸의 70%를 차지하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물은 섭씨 4도가 가장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4도씨의 물이 좋은 이유는 육각수가 되기 때문이란다.

물분자 구조는 실온에서는 오각형의 고리모양이지만 4도씨가 되면 육각형의 고리 모양으로 바뀐다.

아울러 물속에 녹아 있는 용존산소량이 높아져 상쾌한 물이 되는 것이다. 냉장고에 1~2시간 보관하면 4도씨의 물이 된다. 물을 보관하는 용기는 사기그릇이 가장좋다고 한다. 여기에 물을 보관하면 물의 성질이 변하지 않고 최적의 맛을 계속 유지할수 있다.

 

물의 종류

정화수-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한천수-찬 샘물

국화수-국화 밑에서 나는 물

납설수-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물(冬至후 세번째 未日에 해당하는 날을 臘日이라 하며 납일에 지내는

           제사를 납향이라 한다.)

춘우수-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추로수-가을철 이슬

동상-겨울철에 내린 서리

박-우박(간장의 맛이 좋지 않을때 우박 1~2되를 받아서 장독에 넣으면 장맛이 좋아 진다고 한다.)

하빙- 여름철의 얼음

방제수-조개 껍질을 밝은 달빛에 비추어 그것으로 받은 물

매우수-매화열매가 누렇게 된 때에 내린 빗물

반천하수-참대울타리 윗부분이나 큰 나무 구멍에 고인 빗물

옥유수-볏집 지붕에서 흘러내린 물

모옥누수-새미엉에서 흘러내린물

옥정수-옥이 있는 곳에서 나어는 샘물

감란수-몹시 휘젓어서 거품이 생긴 물

역류수-천천히 휘돌아 흐르는 물

증기수-밥을 찌는 시루 뚜껑에 맺힌 물

동기상한-구리 그릇 뚜껑에 맺힌물

조사탕-누에고치를 삶은 물

취탕-숭늉

벽해수-짠 바닷물

천리수-멀리서 흘러 내리는 물

순류수-순하게 흐르는 물

급류수-빠르게 흐르는 여울 물

장수-좁쌀로 쑨 죽의 웃물

지장수-누런 흙 물

요수-산골에 고인 빗물

생숙탕-끓늠 물에 찬물을 탄것

열탕-끓인 물

마비탕-삼을 삶은 물 

2 Comments
푸른깃발 2007.07.26 17:18  
ㅎㅎ 물에도 제가 준박사거든요. 한국나가면 저의 회사(나노 라이프사: 사촌 동생이 하는 회사인데 한국에서 일본 수출하는 물은 삼다수와 위 워터 뿐입니다.) 에서 발간한 책한권와 산산주 보내드리겠습니다.
fabiano 2007.07.26 20:46  
푸른깃발님께서 물에 관한 박사시며 골고루 지식을 섭렵하시니...그리고 좋은 일을 하시니...칭찬을 다해도 모자라겠습니다. 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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