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내것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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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이 되기까지

fabiano 2 1654  


내것이 되기까지


걸핏하면 어께에 둘러맨
젊은 사람들의 모습에서
오늘...!
나는 난전에서 비록 싸구려로
배낭을 장만하고
유행이 병이 아닌 것인 양
나도 그렇게 그럴듯이 짊어져 본다.


어색한 듯 하여 벗고 싶고
홀몸보다 귀찮아 팽게치고 싶지만
하루 이틀 붙여 다니다 보니
이제는 내몸되어 떠날줄을 모른다.


그렇게 잘 어울리는 삶
그렇게 잘 어울리는 친구
그리하여
서로 잘 어울리고 늘 평온을 주는
아주작은 삶을 갖고 싶다.


헐레벌떡 찍어 올리는 사진
좋은 작품 나올리 없고
헐레벌떡 써 올리는 글
감명이 담기지 않는다.


둘러맨 작은 배낭에
꿈과 희망 낭만이 있다고
희망과 꿈 낭만이 그렇게
내 마음에 모두 남는 내것은 아닐테지...... .



.* 싸리꽃을 올려 보았습니다.
늘 보아오시던 꽃중에
오늘은 하얀 꽃을 발견하여
올려봅니다 귀한것이니
좋은 감상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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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심심인>의 글과 사진.
2 Comments
아라주기 2005.07.28 09:06  
싸리꽃인듯 싶습니다. 참으로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fabiano 2005.07.28 09:54  
예,싸리꽃이라는데 잘 담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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