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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도 - 그 시절의 증기 기관차

fabiano 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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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도.  한강변을 지나고 있는 증기 기관차.

   당시 美軍屬, 외국인들의 UN Village Apartment의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이다.


       Photo :  Leroy Smothers


9 Comments
역전 주먹패 2007.07.14 01:45  
귀한 사진이네요.
fabiano 2007.07.14 07:59  
증기기관차의 모습은 언제나 추억으로 달리는 정겨운 모습입니다.
드넓은 광야 2007.07.14 16:17  
증기기관차사진을 보면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fabiano 2007.07.14 16:22  
경부선 철로 주변에 살았던 사람들은 전부 그 시절이 그리울겁니다.
역전 주먹패 2007.07.15 04:28  
제가 사는 집 근처에 철로가 있답니다. 새벽이고 낮이고 할 꺼 없이 화통 삶아묵은 소리를 질러대며 칙칙폭폭거리는 게 얄미워서 철로를 끊어뿌고 싶은 맘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자료를 보고나서 심뽀를 고쳐 무겄씸더. 맨날 맨날 추억으로의 여행이려니... 여길람더~~ ^ ^
fabiano 2007.07.15 04:42  
아, 이름에 걸맞게 주먹패시니... 그 시절엔 시끄러웠던 기차며 철로가 원망스러웠겠죠? 경부선 철로주변에서 살았던 친구들은 거의 낭만적인 추억으로 생각합니다. 가난하고 질곡의 세월을 보낸 우리 시대의 사람들은 그 시절을 모르는 요즘 세대에 비해서 순수한 추억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역전 주먹패 2007.07.15 05:03  
그기 아니라요~~ 지금이란 말욧!! ㅇ ㅓ!!!! 지금도 기차소리가 들리군요. ㅎㅎ,,,,,,
fabiano 2007.07.15 05:16  
어?.....에구, 지금도요? 시끄러우니 잠을 잘 수가 있어야쥬....그 시절 뿐 아니라 지금도 철도 주변에 웬 아이들이 많은지....
역전 주먹패 2007.07.15 06:35  
아그들은 꼭 우움한데서 놀기를 좋아하지요? 엉디에 뿔이 나니 어르신들 말도 안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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