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永同, 마차다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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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同, 마차다리 풍경

fabiano 5 1415  
熱帶夜에 잠 못이루고 날이 새면 아침부터  맹렬한 폭염으로 집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以熱治熱이라고 오히려 밖에 나가서 땀흘려 일하는 게 나을것 같은데
그러다 혹시 일사병이라도 ....해서 집사람이 말리는 바람에 영동 읍내에 심부름次
나왔다가 마차다리 주변의 일상적인 풍경을 담았습니다.
한 동안 읍내에 안갔더니 그새 영동천에 스프링클러 장치와 人道에 시원터널(?)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대한민국 어디서나 다리밑은 피서지가 되는 게 관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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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床 주차장으로 흐르는 영동천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다소 시원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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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道에 설치된 시원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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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아닌 디딤돌을 놓아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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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하상을 흐르는 물이 깨끗하여 물고기도 많이 살고 악취도 없다.
술 한잔하고 자리에 누우면 그곳이 낙원이지요. 
5 Comments
lbj7027 2005.07.23 11:17  
음~~ 밑에서 위로 두번째 사진 다리건너 좌측으로 시장통이죠??
fabiano 2005.07.23 13:28  
맞습니다.영동분이신가요?
lbj7027 2005.07.23 13:46  
하하하...
fabiano 2005.07.23 20:59  
????........
mulim1672 2005.07.24 19:24  
마차다리! 정겹습니다. 저 밑 넓은 하상에서 콩클대회, 영화상영 등 영동의 연예행사가 열렸지요. 1966년 제1회 난계예술절(그 때는 祭보다 節이라 함) 때 들은 판소리 한마당이 아련합니다. 그 때 백일장에서 수상한 낡은 앨범을 지금껏 가지고 있지요. 잘 정비된 마차다리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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