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갈님과 첫 대면(17,18,19,21일)
fabiano
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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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2005.07.17 22:59
저녁늦게 양산(陽山) 송호리(松湖里)의 금강에서 낚시를 했는데 솜씨도 없지만 워낙 개체수도 적어서 꺽지 3수, 쏘가리 2수 해서 겨우 5마리 낚았습니다.
쏘갈님과는 올해 첫 상면인데 7월10일까지는 쏘가리 금어(禁魚) 기간이어서 낚시를 못했는데
쏜살같이 가는 세월과 함께 부지런히 물가에도 와야겠습니다.
17일
한국과 중국에서 고래로 문인들 사이에서 외모가 아름답고 궐어의 궐(?)자와 음이 같아 고귀하게 여겼으며 시문과 도자기·회화 등에 흔히 등장하였다. 최근에 와서는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데, 그 이유는 수요의 급증으로 인한 남획과 내수면의 오염, 양식의 곤란 등이다. 그러나 1995년 충청북도 내수면개발시험장에서 처음으로 인공부화에 성공하였다. 어족자원의 보호를 위해 산란기인 6∼7월의 2개월간은 어획을 금지하고, 18cm 이하의 치어는 잡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자라님은 약 한달 전에 생포했구요. 深川에서.
18일
어제 저녁에 江으로 손맛보러 가서 또 쏘갈 만났습니다.
19일
오늘의 조과입니다.
쏘가리 2尾, 꺽지 12尾.
날씨가 무척 더워 물에 잠긴 채, 올뱅이(표준어:다슬기)를 한 사발 정도 잡고 ....
이어서 꺽지 3尾, 쏘갈 2尾.
20cm.
쏘갈님과는 올해 첫 상면인데 7월10일까지는 쏘가리 금어(禁魚) 기간이어서 낚시를 못했는데
쏜살같이 가는 세월과 함께 부지런히 물가에도 와야겠습니다.
17일
[SONY] CYBERSHOT (1/60)s iso135 F2.8
한국과 중국에서 고래로 문인들 사이에서 외모가 아름답고 궐어의 궐(?)자와 음이 같아 고귀하게 여겼으며 시문과 도자기·회화 등에 흔히 등장하였다. 최근에 와서는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데, 그 이유는 수요의 급증으로 인한 남획과 내수면의 오염, 양식의 곤란 등이다. 그러나 1995년 충청북도 내수면개발시험장에서 처음으로 인공부화에 성공하였다. 어족자원의 보호를 위해 산란기인 6∼7월의 2개월간은 어획을 금지하고, 18cm 이하의 치어는 잡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자라님은 약 한달 전에 생포했구요. 深川에서.
18일
[SONY] CYBERSHOT (1/70)s iso100 F2.8
[SONY] CYBERSHOT (1/60)s iso103 F2.8
어제 저녁에 江으로 손맛보러 가서 또 쏘갈 만났습니다.
19일
[SONY] CYBERSHOT (1/60)s iso100 F2.8
오늘의 조과입니다.
쏘가리 2尾, 꺽지 12尾.
[SONY] CYBERSHOT (1/70)s iso100 F2.8
날씨가 무척 더워 물에 잠긴 채, 올뱅이(표준어:다슬기)를 한 사발 정도 잡고 ....
이어서 꺽지 3尾, 쏘갈 2尾.
[SONY] CYBERSHOT (1/65)s iso100 F2.8
2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