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퍼온글] 넵튠형님과 어부의 팔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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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넵튠형님과 어부의 팔씨름..

fabiano 17 987  
화기애애중에.
갑자기 누군가 제안했다!!..
두분..팔씨름 함 해보시죠?..^^
어부와  넵튠형님!!..
와우..어부의 저 팔과 팔뚝을 보라..
매일 그물을 던지고,걷고..
그 그물들을 정리하기위해
강아래에서 길위로 옮기는일을 매일 반복하는 어부..
과연 넵튠형님이 상대가 될까?..
그러나, 넵튠형님도 용가리통뼈(?)로 소문나 계시고..( 표현 지송!!..^^)
힘이 장사신데..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넵튠형님 블로그의 영동관련 포스팅들과
파비아노형님 블로그의 영동관련 포스팅들과
그리고 서티9의 영동관련 글들을 보면 힌트가 좀 되지 않을까?..^^
참고로 ..
오른팔,왼팔..
두가지 했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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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Co., Ltd.] DiMAGE 7Hi (1/4)s iso100 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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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Co., Ltd.] DiMAGE 7Hi (1/6)s iso100 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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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Co., Ltd.] DiMAGE 7Hi (1/4)s iso100 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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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Co., Ltd.] DiMAGE 7Hi (1/4)s iso100 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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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Co., Ltd.] DiMAGE 7Hi (1/4)s iso100 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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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Co., Ltd.] DiMAGE 7Hi (1/6)s iso100 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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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Co., Ltd.] DiMAGE 7Hi (1/4)s iso100 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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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Co., Ltd.] DiMAGE 7Hi (1/4)s iso100 F4.0

17 Comments
fabiano 2007.06.15 23:35  
솔직한 말로 넵튠님이 상대가 안될 것으로 철썩같이 믿었건만....나이도 어부에 비해 훨~ 연장자지요,매일같이 노동하는 어부에겐 상대가 안되는건데 예상외로....아, 세상에 상식이 안통하는 경우가 이를 두고하는 말일겝니다. 어부가 설레설레 고개를 흔들었슴다. 허어 참 나원....
서티9 2007.06.16 00:05  
그러게나 말입니다!!..저도..허어 참 나원 참!!..^^....
서니베일체리 2007.06.16 06:04  
어부님 머리가 긴 삼손같으신데도...
fabiano 2007.06.16 06:41  
권씨 성을 가진 이 어부의 머리는 말총머리로서 Sanson 같은 스타일였슴다.
피케노 2007.06.16 17:15  
ㅎㅎㅎㅎ 넵툰님 힘이 좋으시군요  자신이 있어니까 팔씨름 하자햇겟지요...ㅎㅎㅎㅎ 건강하셔서 좋겠습니다....
fabiano 2007.06.16 18:36  
한마디로 역발산기개세 (力拔山氣蓋世)...권어부가 고개를 절레절레....좌우간 힘이 쎄더군요.
뿔따구 2007.06.16 18:47  
난 아예 덤비지도 말아야지
fabiano 2007.06.16 18:58  
암, 잘 생각했삼....그나마 허리 무리하면 안되니께.. 운동을 열심히 하신다는데...
도돌돌 2007.06.16 22:25  
어부의 팔 근육을 보니 보통은 넘는것 같은데... 넵튠님이 이겼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ㅎㅎㅎ
fabiano 2007.06.16 22:40  
그러니까, 상식이 안통하였던 사실임다. 허어 참 나원....어부도 그 막강한 팔힘에 설레설레...
학암 2007.06.16 23:15  
팔씨름에 필요한 근육은 별도인가 봅니다.
fabiano 2007.06.16 23:20  
그런가봅니다.
fabiano 2007.06.16 23:22  
대단한 힘이었슴디....^*^
Neptune 2008.12.25 22:09  
그야말로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1년반이 지났으니 힘이 더욱 붙었을거에요. ㅎㅎ
fabiano 2008.12.26 09:35  
그때의 모습으로 또 가고 싶은게쥬?... 힘은 여전히 더 세졌을겁니다.  ㅎㅎㅎ..
리디아 2008.12.26 14:50  
저는 이 팔씨름을 하던날에 그날(휴일날) 우리 그사람과 광교산 등산할때이며, 마침 넵튠님께서 서티 9님과 영동에 내려가 계셨기에! 다 알게 되었지요! fabiano님 넵튠님이 우리집 김장독 10개 땅구덩이 파서 묻어 준다고 했걸랑요?  곁에서 다  지켜 보셨으니  진짜로 팔뚝의 힘이 세던가요?
fabiano 2008.12.26 16:05  
날이면 날마다 ,매일, 크런치를 1천개나 한다고 하면 웬만한 장사들은 못따라 갈겝니다. 게다가, 60대가 아직도 청춘임을 바로 증명하는 바이며 어부랑 팔씨름하는 현장을 목격했고... 어부가 고개를 설레설레~  좌우간, 김장독 10개가 문제 아닙니다.    http://blog.joins.com/fabiano/811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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