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지나간 자리에 먹을건 있어도 닭 지나간 자리엔 먹을 게 없다>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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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9 05:17
지난 초봄에 병아리를 10首 정도 사서 마당에 풀어놨더니 큰닭 2마리와 함께
집 뒤의 언덕받이며 마당의 풀, 화초를 뜯어먹는 폼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예전의 속담이 떠오릅니다.
<소 지나간 자리에 먹을건 있어도 닭 지나간 자리엔 먹을 게 없다>.
씨뿌려 놓은 자리를 파헤치지않나, 이제 움터서 나오는 새싹들을 쪼아먹지를 않나,
아무데서나 배설물을 갈겨 놓지를 않나.....
좌우간 식성도 엄청나서 종일 먹이를 쪼아대는 습성이 대단합니다.
하여 닭장에 가둬놓고 여름날에나 집 뒤의 공터에 방사할 예정입니다.
집 뒤의 언덕받이며 마당의 풀, 화초를 뜯어먹는 폼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예전의 속담이 떠오릅니다.
<소 지나간 자리에 먹을건 있어도 닭 지나간 자리엔 먹을 게 없다>.
씨뿌려 놓은 자리를 파헤치지않나, 이제 움터서 나오는 새싹들을 쪼아먹지를 않나,
아무데서나 배설물을 갈겨 놓지를 않나.....
좌우간 식성도 엄청나서 종일 먹이를 쪼아대는 습성이 대단합니다.
하여 닭장에 가둬놓고 여름날에나 집 뒤의 공터에 방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