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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江에 가다.

몇차례 캐스팅 했으나 아직 때가 아니어서인지 전혀 반응이 없다.

낚시터의 풍광은 아주 그만안데 이놈의 괴기들이 관광을 떠났나? (제 생각)

어디선가에서는 손맛을 봤다는데......

오늘은 수중 탐색전으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일단 철수했습니다.




아래에 참고로 쏘가리 낚시 채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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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Comments
화우 2007.05.16 00:52  
잔뜩 낚으시게 되면, 우체국 가셔서 또독또또 전보치십시오.
acesuh 2007.05.16 01:05  
강과 산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참으로 좋은 경치 속에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참으로 부럽습니다. 다음에는 쏘가리 손맛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씨를 말리시진 않스시겠죠?
은하수 2007.05.16 08:24  
낙시 하시는 모습이 멋져유^^
fabiano 2007.05.16 11:14  
먹을 분량이 되면 ☞☎, 하겠삼....OK?
fabiano 2007.05.16 11:15  
이제는 워낙 개체수가 줄어서 쏘갈 얼굴 대하기가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ks4004 2007.05.16 12:25  
낚시보다도 뒤 풍광이 더 멋지게 보입니다요 ㅎㅎㅎ
자수정 2007.05.16 13:28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아마도 탐색전에 졌나봅니다..아님 괴기들이 낮잠 자러 갔거나요...
fabiano 2007.05.16 13:47  
올 여름에 이곳에서 함 낚시해보삼....
fabiano 2007.05.16 13:49  
단체로 관광을 간 모양입니다...ㅎㅎㅎ
fabiano 2007.05.16 13:49  
낚시터의 풍광이 이 정도는 되어야....
도돌돌 2007.05.16 18:59  
괴기. ㅎㅎㅎ 정들은 사투리입니다.
은곡 2007.05.16 19:18  
사진으로 보긴엔 여러마리 잡으신 것 같은데요...ㅎㅎㅎ
fabiano 2007.05.16 19:37  
아, 나는 표준말 씁니다. 일부러 써봤어요. 정감 주느라고요...ㅎㅎㅎ
fabiano 2007.05.16 19:38  
그랬다면 토픽감으로 잽싸게 올렸을겁니다.
김철민 2007.05.16 21:46  
낚시는 갯바위 낚시가~~~~~~~~~
fabiano 2007.05.16 22:30  
갯바위 낚시도 나름대로 좋지요.....
학암 2007.05.16 23:00  
심천쪽에 쏘가리가 많다는 소문이 사실인가 봅니다. 낚시는 못하지만 들은 적이 있어서요.
fabiano 2007.05.16 23:07  
옛적엔 팔뚝만한 쏘가리를 동네 형이 새벽으로 잡아가는 모습도 보았지요.
acesuh 2007.05.17 00:29  
그런데 그 쏘강리 이름에 비해서는 예뿐 모습이지요?
fabiano 2007.05.17 06:57  
쏘가리라는 이름이 등가시에 찔리면 엄청무지 아픕니다. 그래서 쏘가리라는 이름이 생겼고 옛적의 우리네 선조들의 시나 그림에 자주 등장한 고기며 한문으로 금린어(錦鱗魚), 궐어라고도 부르지요.
마셀 2007.05.17 10:18  
아이 정말!!! 저 낚시 정말 좋아합니다...어이구 속이 막 터지려고 합니다...당장 뛰어가고 싶어요..엉엉ㅠㅠ ^_*여름에 꼭 가겠습니다.ㅎㅎㅎ
fabiano 2007.05.17 11:06  
낚시광 마셀님에게 이 그림을 안보여 줘야 하는데....시간이 되면 함 연락하지요...
시인의 마을 2007.05.17 11:44  
누가 빠가와 붕어를 주었네요. 붕어는 또 매운탕 끓어 먹어야 겠어요. 낚시 하러 가고 싶어요.
fabiano 2007.05.17 14:27  
오세요, 환영하겠슴다.
fabiano 2007.05.18 05:38  
풍광도 조옿고~....여기서 조금만 가면 솔밭이 유명한 양산 송호리가 있어요. 국민 관광지가 있죠...
푸른깃발 2007.05.18 07:50  
사람사는 냄새가 이곳 까지 풍겨옴니다. 내마음도 여유로와 지네요.
fabiano 2007.05.18 17:35  
이제 낚시철이 되니 손맛을 보고 여유로운 마음가짐도 가져야지요.
mulim1672 2007.05.21 16:52  
옛날 우리 어릴 때 금강에서 깡을 던져 잡은 비늘이 오색 찬란한 고기를 라 했는데 정확한 이름이 무엇인지요? 여화이름으로도 알려진 쉬리입니까?
fabiano 2007.05.21 17:33  
?....첨 듣는 이름입니다. 오색이라고 하니 아마도 피라미 큰놈인 듯 한데요...쉬리는 아니고...
mulim1672 2007.05.21 22:16  
작두꼴에서 가선리 사이의 강에 깡을 던졌는데 하얗게 뜨더군요. 크기도 피라미라고 하기엔 무척 큽니다.
fabiano 2007.05.21 22:38  
무림님이 깡을? 그 시절, 심천사는 친구넘이 깡을 들고 괴기의 동정을 살피다가 그만 꽝~ 한쪽 눈 실명, 한쪽 팔 절손....무서운 깡임다.
mulim1672 2007.05.22 00:49  
아마 심천 사는 밀양 박씨 성의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fabiano 2007.05.22 06:23  
몇 사람이 그런 변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슴다. 제 친구놈은 변氏이고...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saeng49 2007.05.31 01:02  
올해도 어김없이 짜릿한 손맛에 고기와 세월을 낚고 계시는군 좋습니다올여름에 쏘가리 구경좀 하러갈려는디  다 잡지마시고 좀 남겨두어 쏘가리 매운탕으로 소주 한잔 하자구요
fabiano 2007.05.31 05:40  
그렇게 합시다요. 어부도 알아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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