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단,영동(永同)에 오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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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23:16
태백 서커스 마술단이 충북 영동에 오다.
마치 흑백사진처럼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공연이 있을 예정인데 60~70년대, 질곡의 가난과 한숨속에서도 웃음을 선사했던 서커스에 부모님을 모시고 갈 생각입니다.
80년대 이후로 서커스단이 영동에 온 기억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 : 2005. 7.6. ~ 7.29
시간 : 하루 3회 공연 예정.
6월 말일경에 공연 예정이었으나 중국 기예단의 비자 발급 관계로 7월 6일 개막 예정입니다.
내부 객석
자세한 사항은 초대권의 손전화 번호로 문의바랍니다.
그 시절의 추억의 곡마단을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