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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통일 "北에 많이 안주면서 '자존심' 건드려"

fabiano 0 1242  
"대북지원 연간 4천억원…국민 1인당 1만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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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5일 "북한에 많이 주지도 않으면서 '퍼준다'고 이야기한다면 받는 사람의 기분은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일각의 '퍼주기' 논란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장관은 이날 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조찬강연회에서 "우리의 대북지원은 연간 4천억원으로 상당한 액수지만 1인당으로 계산하면 1만원이 채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옛 서독의 경우 동독을 지원할 때 제3국을 통하는 등의 방식으로 동독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장관은 서독이 동독에 대해 정보의 개방 및 이산가족 교차방문 및 거주 허용 등을 지원 조건으로 관철시킨 내용은 거론하지 않았다.

그는 또 최근 남북경제협력위원회에서 대북 쌀지원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일방적 지원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그동안 남북대화가 지속될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이 쌀이었다"며 "쌀차관이 갖는 여러 가치를 깊이 있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북 식량지원은)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10년거치, 20년상환의 차관방식"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우리 정부나 북한이나 대북 식량차관을 상환 조건부로 인식하는 경우는 없다. 이 장관의 변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그는 또 개성공단 내 아파트형 공장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정부가 임대주택을 지어 서민들에게 분양하듯이 한계상황에 봉착한 중소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해 아파트형 공장을 별도 추진키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30일 분양공고가 예정된 개성공단 1단계 잔여부지 53만평 내 아파트형 공장부지 7개 필지 중 1개 필지(연면적 8천평)를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 사전 분양하고, 234억원을 무상지원 하기로해 특혜논란이 일고 있다.
[박현민 기자]

나도 한마디......
 
   基督山伯
성경의 욥기 말고도 외경으로서 욥의 체험을 욥이 직접 썼다고 믿어지는 욥의 간증 (Testimony of Job) 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에는 동정 받아서는 안되는 자와 동정 받아야 할 자를 구분치 못하고 불쌍해 보인다고 무조건 퍼주는 식의 무분별한 동정이 가져 올 수 있는 엄청난 재앙에 대한 경고가 실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허락을 받은 사탄이 늙은 거지로 변장하고 욥의 저택의 대문에 와서 아주 아주 처량한 모습과 음성으로 기가 막히게 연기(演技)를 하면서 구걸을 합니다.
욥은 평소에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 자기집 문앞에 서서 구걸을 하고 있는 사람이 사실은 거지로 변장한 사탄임을 알아 차리고 하녀에게 빵껍질 (우리나라로 치면 누룽지나 누름밥같은것) 을 주어서 보내라고 합니다.
그러나 문전에 서 있는 걸인 (사탄)의 너무나도 불쌍한 모습에 하녀는 주인인 욥을 몰인정한 사람이라고 욕을 하면서 커다란 빵덩이 하나 (우리 나라로 치면 잘 만든 흰 쌀밥 한솥) 를 갖다 그 걸인에게 안깁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욥의 집안에 흉사가 끊입 없이 들이 닥쳐 급기야 욥은 완전 문둥이 거지가 되어 잿속에 (우리나라로 치면 길거리 쓰레기떠미) 앉아 사금파리로 헌데를 긁고 앉아 남들이 던져주는 동냥으로 살아 가고 있는데 사탄은 욥의 골빈 하녀 한테서 얻은 빵덩이에 마술을 부려서 여러개를 만들어 욥이 앉아있는 길거리에 나와 빵장수를 하면서 욥에게 자기 (사탄) 한테 구걸을 하면 빵 하나 주겠다고 유혹을 하면서 욥을 약을 올려댑니다.

통일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남한 사람들이 북한에 많이도 안주면서 북한( 이천만 북한 동포가 아닌 김정일을 의미 하는 듯함) 의 자존심이나 건들고 있다고 불평을 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며 위의 이야기에 나오는 욥의 골빈 하녀와 너무 똑같은 말 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 욥의 집안에서 빵을 훔쳐다 사탄에게 안겨 주어 결국 재앙을 불러 들여서 자기도 죽고 자기 주인 욥까지 알거지 문둥병자로 만들었던 골빈 하녀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정신을 차려서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의 주사파 세력이 더 이상 우리들의 대문 안에서 야료를 부리지 못하게 내 쫓지 않으면 욥이 당한 재앙을 우리도 당해서 그야말로 인육순대와 풀뿌리로 연명하면서도 장군님 덕이라고 복창을 해야하는 세상에 살아가야 될지도 모릅니다.
성경의 잠언 곳곳에도 남의 빚 보증 서는 짓의 어리석음을 꾸짖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씌여 있어서 어리석음 또한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걸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경고하고 있는데 . . . .
2007-04-26 03:52:56
   
      개코
성과도 없는 대화를 하겠다고 쌀을 퍼주고 성과라고 한다면 넘 하지 않는가? 년간 4천억이
장난???이제 두구 보지. 정일이는 자기 챙길걸 다 챙기고 나면 무슨 투집을 걸어서라도 개성공단을 철수하지 않나??투자한 업체만 손해 엄청 볼걸??!!!
2007-04-25 17:07:21
 
   B.J. Min
Is this a human being or Kim Jong Il's dog?
The blood of the North Korean people are crying out from the ground!
Any South Korean company that invests in Kaesong under Kim Jong Il will not only lose their shirts but will go down in history as fools that cooperated with the devil to prolong the torture of fellow Koreans. 2007-04-25 15: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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