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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의 사기 너무 억울합니다.

fabiano 0 1206  

보험이란 앞날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가입하는 것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요?

 

그런대 우리나가 간판 기업이라는 S화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너무나도 법을

악이용 하며 힘없는 일반 시민을 고통주는 그런한 일들이 있어 고발합니다.

절대로 S화재 가입하지 마세요 가입하는 순간 망합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재해보험에 가입한후 사고로 후유장애를 받았습니다.

수술을 마치고 치료비 청구를 하니 별 의견 없이 지급을 하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연 S회사구나 하는 느낌마져 들더라구요.(치료비는 아주 소액 이었습니다)

그후 장해진단을 받아 장해비를 청구하니 그때부터 회사의 행동은 전과 다른 모습을

 

취하더군요. 조사를 하여야 한다고 하여 조사에 응했는데 약 40일이 지난후 재 조사를 한다는

 

구실로 계약자를 협박과 회유를 하여 계약자는 전에 치료비 지급의 근거와 무슨 재조사를

 

하느냐고 따지니까 건건이 조사를 할수 없으며 고액의 경우에는 계약자 보호 차원에서 재

 

조사가 필요하다는 말이 맞지 않는 말만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계약자 보호는 약관에 명시된

 

보험금 청구를 하면 그냥 지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계약자 보호가 아닌지요.

 

그리고 나서 계약자가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하니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 불가라는 공문을

 

보내고 나서 바로 채무 부존재 소송을 걸어왔네요.

 

소송이란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 아닌가요 그런데 알고 보니

 

보험사는 법을 교묘히 피해나가고 있더군요. 금감원 민원을 제기하면 자기들 한테

 

불리하니까 소송을 걸면 민원재기 건수도 없어지고 또한 일반인이 소송에 임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니까 밎져야 본전식으로 남발하는데 그러한 글과 피해 건수가 수없이 많이

 

발생되어 지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보험사의 마지막 방어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는 S화재

 

정말로 기업 도덕성 이라는 것이 찾아 볼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지금와서는 당초 보험금 지급해 줄때 왜 받아가지 않았느냐는 식으로 계약자 한테

 

협박을 하네요. 정말로 어의가 없네요 .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누가 돈 준다고 하는데 싫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 어디있으며 또한 계약자는

 

자기 권리를 내세워 당연히 수령해 가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요. 순간순간 말 바꿔가며

 

변명하기에 급급한 S화재 이거 너무한 것 아닌지요 여러분 절대로 S화재 보험 가입하지 마세요.

 

가입하는 순간부터 망하는 길입니다.

 

어려울때 친구가 되어준다는 S화재가 아니라 어려울때 목졸려 주는 S화재라는 것 명심하세요

 

저와 같은분은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이런 일을 당하고서야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 모임에 나가보니 별의 별 피해자가 다 있었습니다. 소송 당하는것은

 

기본이고요 아 정말 어떻게 대기업이 힘없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소비자가 이렇게 당하는데 정부나 시민단체등 보호해 줄 수 있는 기구가 왜

 

없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어제 K방송사에서 방영한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보니까 이해가 되더군요

 

일단 보험분쟁의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기구는 소비자 보호원이 아닌 금융감독원입니다.

 

IMF당시 증권, 금융, 보험등의 감독기구가 모여서 금융감독원으로 합쳐졌지요 엄연한 정부기관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이상 정부기구가 아닙니다. 왜냐? 예산의 80%가 금융기관들에서 내는

 

회비로 운영되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민원접수를 가장먼저 받게되는 상담원들 이들중

 

대다수가 보험회사에서 파견나온 업체 직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금융감독원에 억울함을 호소

 

하게되면 가장먼저 보험사에 이 사실이 통보되고 보험사는 소송등의 방법으로 대응을 하게 되죠

 

또 어렵게 분쟁조정위원회에 올라가더라도 금감원 내부 보험 담당 부서의 상당수가 또 증권사

 

직원들이 파견나와 근무하는 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다보니 모든 통계자료도 소비자의 보험

 

사기에 촛점이 맞춰지고 있고 회사측의 합법을 가장한 사기나 편법등은 다뤄지지도 않고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고소나 소송을 하게되면 나중에 무고죄로 소송걸리고 이미지가 나빠질

 

우려가 있으니까 경찰에 첩보제공 식으로 해서 경찰 수사를 종용한다는데 일반 시민이 재수사를

 

요구하면 경찰이 과연 그렇게 순순히 해 줄까요? 뭔가 먹는게 있다는 의문도 들고 아무튼 어제

 

그 방송을 보면서 너무 울화통이 터졌습니다.

 

아 어제 정말 보험왕국인 미국과 비교를 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정말 미국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보험사에 메여서 다니는 금감원인데 미국에서는 각 주마다 보험감독

 

기구가 있고 그 기구의 장은 주민들이 선거를 통해 뽑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정말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소비자 편에서서 고지의 의무, 보험급 지급거부 심지어 보험 설계사가

 

사기를 치고 도망간 금액까지 보험사에서 물어줘야 하는 등 이 모든 문제를 철저하게 소비자

 

편에서 도와주고 이런일이 적발되면 징벌적 벌금으로 수십억씩을 물리고 있습니다. 1위인

 

메트라이프 생명도 이 제도에선 예외일 수 없어서 벌금을 문 이력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그

 

메트라이프 생명도 한국에서는 다른 보험사들과 전혀 다를것이 없는 영업을 하고 있지요 정말

 

기업들이 윤리경영 한다고 지껄이는건 다 어디 갔는지 보험시장이 80조라는데 정말 이 돈은

 

보험사들 배불리기 위해서 있는 돈인지 아니면 소비자의 미래 불확실을 보장해 주기 위한

 

돈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어서 우리나라에도 미국과 같은 소비자 중심의 보험시장이 정착되어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S화재만을 언급했는데 이건 제 경험일 뿐이고 어제 방송을 보니 다른 회사들도

 

실상이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사기꾼들 집단도 아니고

 

저는 끝까지 대응할것입니다. 그래도 편법보다는 정의가 그리고 순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될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처 : '보험회사의 사기 너무 억울합니다.' - Pa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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