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사람을 생체실험하다 (Japanese do Experiment on Live Koreans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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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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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사변 후 일본관동군제731부대(日本關東軍第731部隊)에 대하여 일본제국주의자(日本帝國主義者)들은 승승장구하면서 침략전쟁(侵略戰爭)을 부단(不斷)히 확대(擴大)하는 동시(同時)에 미친 듯이 세균무기(細菌武器)를 연구제작하고 사용하여 수만명의 항일군민(抗日軍民)을 참살하였다. 일본관동군(日本關東軍) 731부대는 일본육군참모본부(日本陸軍參謀本部)가 1932년 하얼빈에 건립한 세균부대이다. 본부는 최초에는 하얼빈시의 선화가(宣化街)일대에 설립되었고 세균실험공장은 흑룡강성 오상현의 배음하진(背蔭河鎭)지역에 설립되었는데 1936년 이후 하얼빈시 남쪽으로 20km떨어진 평방진(平房鎭) 지역(地域)에 옮겨졌다. 그들은 서역(鼠疫), 상한(傷寒), 이질(痢疾), 동상(凍傷), 탄저(炭疽), 결핵(結核)등 십여종의 세균을 연구제작하였고 또 세균전에 응용하였다. 특히 잔인한 것은 생체(生體) 실험이다. 1933년부터 1945년 8월까지 시험용으로 참살당한 중국인 소련인 몽고인과 조선인은 무려 3천여명이나 되었다.일본육군참모본부는 731부대를 건립하는 동시에 신경(장춘)에 100부대를 건립하였다. 그들은 노구교사변(盧溝橋事變) 후 중국(中國)의 화북(華北), 화중(華中), 화남(華南)등 지역에 세균전부대를 건립하였다. 그 중 중요한 부대는 북평(북경)의 북지갑(北支甲) 제 1855부대, 남경(南京)의 “영”자(“榮”字 )제 1644부대와 중국광주의 “파”자(“波 ”字)제 8046부대이다. 그 외 싱가폴에도 한 개의 세균전부대를 건립하였다. 이러한 부대는 모두 방역급수부의 이름을 걸고 실질적으로는 세균전 부대를 건립하였다. 이러한 부대는 모두 방역급수부(防疫給水部)의 이름을 걸고 실질적으로는 세균전 음모활동(細菌戰陰謀活動)에 종사(從事)하였다. 남경(南京)의 1644부대만 보더라도 여러차례 731부대와 서로 합쳐서 녕파(寧波,) 금화(金華), 상덕(常德), 노동(魯東)등 지역(地域)에서 세균전을 실행(實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