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중앙일보 사진 DB] 특전사의 1000리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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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DB] 특전사의 1000리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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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DB] 특전사의 1000리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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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은신용 비트 2곳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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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박8일의 1000리행군 일정 내내 장대 같은 비가 내렸다. 대원들은 전투화에 구두약을 두껍게 바르
    고 발목까지 비닐로 감싸 발이 물에 젖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지만 쏟아 붓는 비엔 속수무책
    이었다. 불과 10분 정도 만에 속옷까지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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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장 내용물. 개인화기.전투복 등을 합쳐 40kg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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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술훈련 중 비트에 은신하던 대원들이 취사를 하고 있다. 연기가 나서도 안 되고, 불빛이 새어 
    나가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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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군 중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관절부위의 통증이다. 진통제 스프레이를 뿌려 통증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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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걷고 낮에 잔다. 아침 식사를 마친 대원이 총을 끌어안고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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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대원의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다. 물집에 실을 박아 넣어 진물이 흐르게 해야 계속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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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군 중 열이 오르면 땀으로 군복이 젖었다. 쉬는 시간마다 물을 마셨다. 전역을 앞둔 김대우 중사
    가 수통을 기울여 물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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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지 않으면 텐트도 필요없다. 6일째 행군을 마친 최복삼 상사가 충북 옥천군의 한 폐교
    마당에서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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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역대장 윤상덕 소령이 부대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가족들의 인사를 받고 있다.
2 Comments
학암 2007.04.07 10:29  
과연 특전사 용사들입니다. 저런 훈련을 이겨내야 특전사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겠지요.
fabiano 2007.04.07 18:22  
이곳 영동에서 특전사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에 임하다 사망한 가슴아픈 일도 있고 주민들이 정성들여 그들에게 도움을 주어 軍과民의 유대도 든든하게 했으며 매곡에 군사시설물, 양강에 역시 중요 군부대가 있습니다. 영동은 군사시설물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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