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태조 왕건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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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 촬영지

fabiano 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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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 새재를 지나며 (지난 가을에) -

태조 왕건 시대에도 세도가나 토호들의 집은 거의 기와를 얹고 칸수를 넓혔을 터이고 일반 서민들은 볏짚으로 지붕삼아 비바람 피하는 정도였으리라.
예나 지금이나 있는 자나 없는 자의 사고방식은 비슷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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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 시대의 찻집. 세도가나 지방 토호들의 茶房이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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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조 왕건 그 시절에도 가을날 따거운 햇살을 받으며 수수도 저렇게 자라고 있었을 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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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空을 초월하여 쪽빛같은 청자색 하늘과 계곡에서 흘러나온 시냇물은 맑고 깨끗하기 그지 없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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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경상도 땅에서 한양에 가자면 반드시 문경 새재를 넘었어야 했을 터, 길마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이 길손을 맞아 주었을 것이었다.

 
태조 왕건 시대의 거리를 Zoom-up해 보다. (130만 화소 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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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이 비껴간 궁궐 한 켠, 세월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며 .....그 옛날을 추억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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