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의 日常
6月의 日常
(1) 집안 뜨락의 보리수. 2019. 6. 20.
권어부네 집 앞의 개울은 강수량이 적어 도랑이 되었다.
느티나무 쉼터에 운동기구가 있으나 이용률은 아주 낮다.
쉼터엔 이따금 지나가는 길손이 쉬어간다.
권어부의 고기잡이 뱃노래 소리 사라진 지도 오래되었다. 7~8년 정도 되었을 터이다.
(2) 2019. 6. 15. 권어부네의 방앗간도 일년에 몇 차례 정도만 가동한다.
강가 하천부지에 심은 매실나무 다섯그루에 매실이 소담스럽게 열렸다. 2019. 6. 10.
(3) 5~6년 정도 방치했던 강가의 매실나무 주변은 잡목과 풀이 숲을 이루었다. 2019. 6. 10.
심천사는 매제의 복숭아 밭에서 봉지싸기 작업. 2019. 6. 9.
고임금에도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집사람과 함께 작업을 했다.
호돌이가 그려진 이 간이창고가 1988년 아시안 게임 당시, 그려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4) 호돌이 벽화가 어언 30년 전이나 되었다. 참으로 쏜살같은 세월이다. 2019. 6. 9.
며느리가 영덕에 가서 대게를 사왔다. 2019. 6. 4.
(5) 시애비가 좋아하는 대게 밥도 만들었다. 2019. 6. 4.
(6) 집안에 심은 백년초. 2019. 6. 1.
(6) 다슬기 잡기. 2019. 5. 31.
(7) 집사람과 낚시 겸 다슬기 잡이. 낚시는 꽝이다. 2019. 5. 29.
작은 아들 영동 렉시움아파트 10층에서 본 영동 역 풍경. 2019. 5. 21.
(8) 손주의 효도은행 100억 짜리 수표를 할아버지에게 선물. 고맙다, ㅎㅎ...
(9) 심천 매제의 포도밭에서 포도순 제거작업. 200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