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평양의 겨울(PyongYang Winter) - Kernbeisser ④
fabiano
북한(北韓)
9
2752
2010.04.01 07:49
Kernbeisser
이 포스팅은 최근 북한을 다녀온 닉네임 Kernbeisser이라는 사람이 찍은 생생한 사진으로
그의 블로그 에서 발췌하였다.
사진을 보면 모든 면에서 낙후되고 열악한 환경의 북한의 사실적인 일상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서 사회주의의 선전문구가 나부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신격적인 존재인 김정일의 생일이 명절로서 거국적인 축하 슬로건이
장마당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질곡스런 얼굴에 대비되어 아이러니컬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이 포스팅은 최근 북한을 다녀온 닉네임 Kernbeisser이라는 사람이 찍은 생생한 사진으로
그의 블로그 에서 발췌하였다.
사진을 보면 모든 면에서 낙후되고 열악한 환경의 북한의 사실적인 일상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서 사회주의의 선전문구가 나부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신격적인 존재인 김정일의 생일이 명절로서 거국적인 축하 슬로건이
장마당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질곡스런 얼굴에 대비되어 아이러니컬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평양 大同門의 겨울.
김일성광장.
김일성광장.
평양역 광장.
"당창건65돐: 강성대국건설사에 특기할 전변의 해로!"
"A noteworthy year of change in the history of the construction of a powerful nation".
통일거리. 1991년 12월 24일. 김정일의 교시 선전 구호문.
"12.24: iron-willed brilliant commander"
대학거리.
경제 사정은 갈수록 악화되어 열악하기 짝이 없으나 해마다 새로 내 거는
선전구호물의 색채는 산뜻하다. 역설적인 이미지이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북한 공산주의의 각종 선전구호문이나 플래카드 등은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낡은 사상의 유물일 뿐이다.
북한에서는 갖가지 구호선전탑이나 행사에 인조꽃을 가지고 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각종 행사나 기념일 등에 꽃을 이송하는 평양시민. 중요한 일과 중의 하나이다.
평양 문수거리.
영광거리.
통일거리(1)
통일거리(2)
통일거리(3)
통일거리(4)
대학거리(1)
대학거리(2)
평양 선교1 과일남새상점.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는 구경할 수 없었다고 여행자는 말한다.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는 구경할 수 없었다고 여행자는 말한다.
평양 선교1식당. 국가에서 직영한다.
평양에는 피자나 파스타 등을 만들어 파는 이태리식당이 두 곳이 있다고 한다.
아주 낡은 트롤리 電車.
길거리의 땅콩 판매점. 한 봉지에 5원이다.
북한에서는 중요한 경축일 등에만 땅콩 등을 사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