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의 山河와 일상 - 1956년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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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11:41
아래 포스팅은 일련의 사진정보가 없는 것이나 여러 정황으로 미루어 1956년 부산 부근으로 추정된다.
휴전 이후, 약 2년이 경과한 시점으로 그 시절의 山河와 日常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있다.
불과, 60년 전의 풍경이지만 격세지감을 느끼는 오늘날에 비추어 이제, 전설속의 추억꺼리이다.
2014년에 포스팅 한 본문의 사진은 부울경 카페의 <ㅅㅁㅅㅁ72>, <재규어>님의 댓글로
부산이 아님이 확인되었으며 삼척 부근의 풍경으로 추정한다.
photographer by Heidlor
(1) 부산 네티즌 머니할배님의 댓글에 의하면 마을 뒷산은 1950년대 민락동 진조말산(眞潮末山)으로 일명, <참작산:75m>이라고 한다.
그러나 부울경 카페의 ㅅㅁㅅㅁ72님에 의하면 사진 (1), (2), (3)은 부산이 아니라고 한다. 머니할배님도 잘못 알았다고 해명한다.
(2) 또한 부울경 카페의 재규어님은 사진 (1), (2) ,(3) 중, 2, 3번 우측의 산은 삼척 고성산으로 판단이 되며
철길은 정라항(현 삼척항)으로 시멘트 수송을 위한 철길로 지금은 없어졌다고 한다..
(3) 부울경 네티즌 재규어님에 의하면 전면 마을은 촬영지점 뒷편의 마을 풍경으로 추정한다.
(4) 이하 사진들은 (1),(2),(3)의 사진이 삼척으로 추정되므로 삼척 일대의 풍경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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