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정겹던 사람들과 山河(1960년대) ②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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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6:13
1960년대, 질곡의 그때 그 시절.
정겹던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와 아름다웠던 산하(山河).
5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으나 우리 세대에게는 엊그제의 일처럼 생생한 기억이다.
1966년 주한미군 장교로서 제8군에 복무하였던 Dave Hazelton씨의 사진이다.
이드로님은 이 사진을 보고 그 시절이 왜, 이리도 애틋하게 생각나는지... 멘트를 달았다.
질곡스러웠으나 우리 세대가 겪어 왔던 시절의 그 추억이기에 모두 공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