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8월 10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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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비 피하는 나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9일 오전 서울 종로 보신각 앞 거리공원에서 나비 한 마리가 꽃잎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기상청은 우리 나라 주변 대기가 계속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어 이번 주말까지는 기습 폭우가 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종근 기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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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금요일(음력 6월28일)
★...입추인 8일은 종일 흐리고 비가 내려 낮 최고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 그러나 밤이 되어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곳이 많았다. 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6도 낮은 섭씨 27.7도였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6.7도로 전날 낮 최고기온과 고작 1도밖에 차이가 안 났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습도가 무척 높고 복사냉각현상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희정기자
문화일보 |
[날씨/8월 10일] 흐리고 비
한국일보 |
같은 하늘 ‘두 얼굴’
★...대전과 충남·북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8일 대전하늘에 먹구름이 몰리면서 국지성 호우가 동구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장길문 기자>
대전일보 |
물에 잠긴 잠수교
★...9일 밤 경기 북부지방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한강의 물이 불어 서울 잠수교가 물에 잠겨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수문 개방한 춘천댐
★...강원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9일 춘천댐이 수문을 개방하고 수위조절을 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한국일보 |
황칠나무 등 천연 기념물 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흥 삼산리의 후박나무. 수령 400년(추정) 정도의 세 그루가 마치 한 그루처럼 서로 어우러져 있는 노거수로 나무높이 11m, 가슴높이 둘레 2.0-3.1m에 달한다.(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은 국내 최대 황칠나무로 알려진 완도 정자리의 황칠나무와 장성 단전리 느티나무, 보성 전일리 팽나무 숲,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담양 봉안리 은행나무, 화순 개천산 비자나무 숲을 새로 천연 기념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일보 매일경제 |
해를 기다리는 꽃무리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진입로 옆에 9일 오후 해바라기가 만발해 때 이른 가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서귀포/연합뉴스
한겨레 |
제주 중문관광단지 해바라기 만개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진입로 옆에 해바라기가 만발해 때 이른 가을 소식을 전하고 있다./연합
경남신문 |
지체장애인이 가꾼 꽃길
★...지체장애 2급 조병율씨가 홀로 가꾼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괴정마을 입구에서 삼락리에 이르는 7km 구간의 꽃길.
전북일보 |
‘춘향이네’ 포도 미국간다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오르는 남원 춘향골 포도의 포장 작업이 한창이다. 남원시는 9일 캠벨포도 10t을 미국에 처음 수출한데 이어 오는 10월까지 총 130t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연합뉴스
한겨레 |
`미국산 쇠고기, 맞짱 한번 뜨자`
★...강원도 영월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 원로 33인이 9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우고기 가격 거품제거' 선언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우 등심 300ｇ에 8천원을 제시하며 수입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에 전면전을 선포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토종한우 유통과정 개선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섶다리마을 주민들이 9일 서울역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위기에 처한 축산 농가를 살리기 위해 축산물 유통 과정 개선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문석기자
경향신문 |
정상회담 앞두고 익어가는 북한 벼
★...역사적인 두번째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9일 오전 경기도 수원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온실에서 북한 벼 품종인 '평양15호'가 잘 여문 이삭을 자랑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한국일보 |
구름타워
★...종일 간헐적으로 호우가 쏟아진 9일 서울 남산의 서울타워가 구름에 갇혀있다. /우철훈기자
경향신문 |
서울∼평양 기찻길 261㎞
★...한 노부부와 손녀가 9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서울∼평양 기찻길 거리를 나타내는 표지판 앞을 웃으며 지나가고 있다. 파주=이병주 기자
국민일보 |
통영운하 화려한 밤조명
★...2005년 말부터 시작된 경남 통영운하를 둘러싸고 있는 당동 수변산책로와 미수동 수변산책로, 충무교의 야간조명사업이 최근 완공되면서 화려한 밤품경을 연출하고 있다.
동아일보 |
‘괴산군 홍보용’ 관상용 고추 분재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유리 온실에서 관상용 고추 분재를 손질하고 있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001년부터 관상용 고추 분재를 재배해 지역홍보에 활용하며 올해도 47종 3만여그루를 재배했다.<연합>
세계일보 |
서울의 포장마차가 이렇게 예뻐집니다
서울시, 10월부터 노점 디자인 바꿔 일부 양성화
★...서울 거리 곳곳에 난립한 포장마차 같은 노상판매점의 10% 정도가 양성화된다. 제각각으로 흉물스럽게 늘어선 노점의 모양은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25개 구별로 1곳 정도를 노점 시범거리로 만들어 해당 거리의 노점을 양성화하겠다고 8일 발표했다.
또 디자인 전문가가 만든 새로운 노점 디자인 10개를 공개했다. 신문이나 음료수를 파는 가두판매대(키오스크.총 3567개)도 새롭게 디자인한 모델로 교체하기로 하고, 현재 디자인을 공모 중이다.
중앙일보 |
38년만에 철거되는 서울 신설고가도로 위치도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고가도로 가운데 하나인 신설고가도로가 38년 만에 철거된다. 서울시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교각, 슬래브 등에 결함이 드러난 신설고가도로의 교통을 11일 0시부로 전면 통제해 철거하고 10월20일까지 이곳에 평면교차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 대광고와 청계천을 잇는 신설고가도로는 폭 11.5ｍ, 길이 487ｍ규모로 1969년 건설됐다. 사진은 신설고가도로 위치도.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신생아 청력검사
★...태어난 지 1개월이 된 이호수 군이 9일 오전 강남구보건소에서 청력선별검사를 받고 있다. 강남구보건소는 선천성질환 중 발생빈도가 높은 신생아 난청을 조기 진단하기 위해 최근 장비를 도입해 신생아부터 4개월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예약을 받아 청력선별검사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한겨레 |
막내린 부산바다축제
★...부산시내 6개 해수욕장에서 펼쳐진 부산바다축제가 지난 8일 막을 내렸다. 광안리해수욕장의 썸머퍼니랜드 행사에서 밸리댄스 공연단이 역동적인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경향신문 |
응접실형… 친환경형… ‘뒷간’의 변신
★...화장실이 색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위부터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가 강점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의 ‘꽃이 있는 나루’ 화장실, 통유리를 통해 서울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남산 N서울타워 ‘하늘화장실’,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야외음악당 주변에 있는 축구공 모형 화장실
동아일보 |
한·중·일 역사 체험
★...'아시아 평화와 역사교육 연대'가 마련한 '전후 역사와 동아시아 평화 만들기'라는 주제의 역사 체험 캠프가 제주도에서 열렸다. 한.중.일 청소년들이 8일 오전 제주도 대정읍에서 일본군이 태평양전쟁 당시 건설한 전투기 격납고에 올라 설명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중앙일보 |
`평화의 풍선` 훨훨 날아 아프간까지
★...9일 오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피랍 한국인 무사귀환 염원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평화의 풍선을 날리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한국일보 |
"더워도 헬멧은 쓰셔야…"
★...'더워도 헬멧은 쓰셔야….' 경찰이 본격적인 기초질서 위반행위 집중단속에 들어간 가운데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8일 대구 중앙네거리에서 교통지도에 나선 경찰관에게 주의를 받고 있다. 이상철기자
매일신문 |
인천항 입항하는 둘로스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여객선인 둘로스호(6천818t급)가 9일 오후 인천항에 입항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한겨레 |
내가 만든 바람개비가 최고
★...9일 오전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관내 어린이박물관에서 초등학생들이 전래놀이감 바람개비를 만들어 날려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북한 교과서 재미있네"
★..."북한 친구들은 이 책으로 공부하는구나!"
남북 정상 회담 개최가 발표된 다음 날인 9일 서울 구룡초등학교(교장 최학순) 어린이들이 학교 안 통일 체험 교육관을 찾아 북한 교과서를 살펴보고 있다.
이 교육관은 교실 2 칸 크기에 북한ㆍ통일 관련 전시품 1000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인근 학교 어린이에게도 공개하고 있다. 황재성 기자
한국일보 |
방학 대학도서관 “공부중”
★...방학중인데도 학교도서관을 찾은 경희대생들이 9일 열람실에서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서영희 기자
국민일보 |
해군 파이프 패칭 훈련
★...9일 진해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린 방수 훈련에서 장병들이 파손된 파이프를 막는 훈련을 하고 있다. (진해=연합뉴스)
한겨레 |
농약 투입으로 고사한 130년 고목
★...제주시 제주대학교 진입로 입구 도로에 있던 130년 고목이 누군가의 농약 투입으로 끝내 고사하자 9일 제주시청 공무원들이 베어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경찰, 도난 문화재 121점 회수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9일 운부군옥(韻府群玉)ㆍ청구풍아(靑丘風雅)ㆍ동국사략(東國史略)ㆍ가정목은선생문집판(家亭牧隱先生文集板)ㆍ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 등 지정문화재 31종(71점) 등 서원과 대종가 등에서 도난당한 문화재 35종(121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9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관계자들이 회수한 문화재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매일경제 |
'화려한 휴가' 같이 보고 싶어요
★...9일 서울 종로3가 단성사 앞에서 오월어머니회 등 시민단체들이 영화'화려한 휴가'관람 반대운동 중지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월어머니회는 '화려한 휴가' 관람 반대운동을 펼치는 전사모(전두환전대통령을사랑하는모임)회원들에게 함께 영화를 관람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으나 전사모 회원들은 현장에 나오지 않았다.(서울=연합뉴스)
매일경제 |
해운대해수욕장 ‘비키니 몰카’ 기승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수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젊은 여성들의 모습을 몰래 카메라에 담는 '몰카족'이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곳곳에서 승강이가 벌어지고 있다.
9일 해운대해수욕장 여름경찰서 등에 따르면 해수욕장을 개장한 지난 달 1일부터 '비키니 몰카'와 관련해 경찰서에 신고되는 것만 하루 평균 2~3건에 달하는 실정이다.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전화 카메라 등이 보편화됐고, UCC(손수제작물)가 활성화되면서 너도나도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는데다 사진 동호회 회원과 방송사의 VJ, 심지어 비키니 수영복 제작사의 직원까지 촬영대열에 합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키니 몰카'와 관련한 승강이는 촬영현장이나 여름경찰서 등에서 문제의 화면을 지우는 것으로 대부분 합의되고 있으나 주먹다짐으로 이어지거나 형사입건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겨레 |
미 쇠고기 수입반대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감시 인천운동본부 준비위원회’가 9일 오전 인천 관교동 이마트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 뒤 정부를 비판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인천/신소영 기자
한겨레 |
청주서 미국산 소 화형식
★...9일 오후 청주시 미평동 E마트 앞에서 열린 미국산쇠고기 수입중단을 촉구하는 충북도민결의대회에서 충북한우협회,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충북도민 감시단 등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미국산 소 화형식을 갖고 있다
중부매일 |
근조 국민 건강권
★...9일 경남 이마트 창원점 매장의 쇠고기 판매대 앞에 놓인 '근조 국민 건강권' 액자. 이 액자는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에 의해 설치됐다. (창원=연합뉴스)
한겨레 |
카이스트 연구동 가건물 화재 현장
★...9일 오전 대전 유성구 KAIST 나노종합팹센터 앞 연구동 가건물에 화재가 발생, 실험실 내부가 완전히 불에 탔다. (대전=연합뉴스)
한국일보 |
왜 무단횡단 할까요
★...서울 동대문시장 부근의 도로. 바닥에 그려져 있는 선으로 볼 때 분명 횡단보도는 아닌데 행인들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길을 건너고 있다. 접촉사고 흔적이 여러개 그려져 있는 사고 위험지역. 바로 옆에 지하도가 있지만 시장을 찾는 상인들은 무거운 짐 때문에 불법과 위험을 감수하며 무단횡단을 한다. 경찰도 단속을 포기한 듯하다. 이쯤 되면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라도 횡단보도를 만들어 줘야 하지 않을까.도준석기자
서울신문 |
참여정부 구속자중 12명만 사면 ‘잊혀진 양심수’
‘민주화 시대’ 보안법·집시법 위반등 수백명 감옥에
8·15특사서도 외면 우려…비리 정치·기업인과 대비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탑골공원 앞에서 674차 목요집회를 열고 감옥에 갇혀있는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장철규 기자
한겨레 |
은밀한 성추행 범죄현장 지옥철, 여성들이 떨고 있다
★...갖가지 성추행 행태와 현장 검거까지, 지하철 성추행 백태가 공개된다.
하루 평균 600만명의 승객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사건 사고도 많은 이곳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바로 성추행이다. 승객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은 말 할 것도 없고 다소 한산한 시간 때 조차도 성추행 시비가 끊이질 않는다.
tvN 시사다큐 ‘리얼스토리 묘’ 에서는 지하철 내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행태의 성추행 모습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았다.
20여일간 지속된 취재 카메라에 잡힌 성추행범들의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흔히 알려진 것처럼 사람이 많은 상황을 틈타 여성에게 몸을 밀착 시키거나 더듬는 행위를 보이는 사람에서부터 의도적으로 다리를 벌리고 앉는 ‘쩍벌남’, 시도 때도 없이 여성들을 추행할 기회를 엿보는 ‘추접남’, 추행이 발각이 된 뒤에도 자신의 행동을 부정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는 ‘몰상남’등 다양한 행태를 보였다. 또한 추행범의 연령대 역시 30대에서 60대까지 넓게 분포돼 있었다.
케이블 최초 시사 연예다큐인 ‘리얼스토리 묘’는 ‘성역 없는 취재’라는 타이틀을 걸고 지상파와는 차별되는 사회 고발 문제를 다루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지하철 성추행 백태’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중앙일보 |
기습폭우에 고립된 운전자 구조작업
★...9일 오후 속초시 대포동 쌍천에서 기습 폭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한 구조대원이 접근하고 있다.
동아일보 |
양계농가 비 피해 시름
★...8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 학계리 홍정마을의 한 양계장에서 주인이 집중호우로 폐사한 닭들을 치우고 있다. 전국에 많은 피해를 몰고 온 국지성 집중호우는 1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오후쯤 비가 그쳤다가 주말인 11, 12일 또다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일보 |
돌풍에 쓰러진 감나무
★...8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한 주택의 감나무가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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