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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진동 알람시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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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시계는 생활의 필수품이지만 불편도 없지 않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게 알람 소리의 목적이기 때문에 다른 한편 불쾌하기도 하다. 또 기상 시각이 다른 옆 사람도 알람 소리에 시달려야 한다.

현대인들 대부분이 겪는 이런 불편을 획기적으로 없앨 수 있다는 알람시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의 브라운사가 주최한 2007 브라운 프라이즈의 ‘톱 20’에 오른 ‘링 Ring’이 그 주인공.

중국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이 알람시계는 고리 모양의 알람 장치를 손가락에 끼면 설정된 시각에 진동을 하게 되어 있다.

이 특이한 알람시계가 시판된다면 옆 사람을 방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산뜻한 기분으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 디자인 관련 블로거들의 평가이다.

링의 디자이너는 손가락 첫 마디가 대단히 민감하기 때문에 잠을 깨게 될 것이며, 링에 마이크로 칩과 소형 진동 장치가 창작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소음 대신 떨림으로 깨우는 이 시계가 청각 장애인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美서 신비한 모양 ‘유령 난초’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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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플로리다의 자연 보호 구역에서 유령 난초(ghost orchid)가 발견되었고 13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희귀종 유령 난초는 네이플스의 코크스크류 습지 보호 구역에서 지난 토요일 발견되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 “어댑테이션”에도 등장했던 유령 난초는 그 모습이 특이하기 이를 데 없다. 9개의 꽃을 피우며 지면이 아니라 나무에 붙어 자라는데, 난초의 하얀 꽃잎은 허공을 떠다는 ‘유령’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유령 난초는 1844년 쿠바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50년 후 같은 종이 미국 플로리다에 발견되었는데, 기류나 철새가 씨앗을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유령 난초는 자연 상태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플로리다주와 연방 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멸종 위기 난초이다.




“고액권 척척” 고장 난 현금지급기 앞에 주민들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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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파운드(18600원) 지폐 대신 20파운드 짜리 지폐가 나온 현금자동지급기 앞에 순식간에 지역 주민들이 몰려든 사건이 일어났다고 12일 영국 일간 더 선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한 은행의 현금자동지급기 앞에서 일어났다. 현금자동지급기에서 10파운드 지폐 대신 20파운드 지폐가 나온 것.

이 같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지역 주민들은 순식간에 현금 지급기 앞에 몰려들었는데, 200파운드 지급 단추를 누르면 실제로는 400파운드의 현금이 아무런 문제없이 흘러나왔다는 것이 목격자의 증언.

현금 지급기 앞에 긴 줄을 선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친구, 가족들에게 전화를 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람들이 현금을 찾고 또 찾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현금 지급기 오류는 약 두 시간 동안 계속되었는데, 이 같은 오류는 은행 관리 직원의 사소한 실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10파운드 지폐 보관함에 고액권을 넣었다는 것.

한편, 은행 측은 초과 지급된 현금을 고객들로부터 다시 돌려받을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아슬아슬 미나 가슴 보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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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13일 오후 7시 서울 잠원동 한강둔치 선상카페 프라디아에서 이색적인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을 발표했다. 미나가 포토타임을 갖는 도중 미니 드레스가 내려가려하자 황급히 옷매무새를 만지고 있다.

미나의 쇼케이스를 비롯해 연예인 익스트림팀 ‘유플레이’와 힙합전사들이 한여름 밤 한강변에 모여 이색 자선파티를 펼치는 것.

최근 4집으로 컴백한 미나는 허니패밀리 업타운 팝핀현준 제시카와 함께 쇼케이스를 벌인 후 2부 파티에서는 미나를 비롯해 데프콘 업타운과 장안의 내로라하는 힙합 전문 DJ들이 총출동해 자선 힙합파티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미나의 이번 4집 ‘미나스타샤(Minastasia)’에는 기존 이미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본토의 여성 흑인 힙합 아티스트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 수록돼 있으며 기획 단계부터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까지 겨냥해 만들어졌다.


보령머드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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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대 축제로 도약하려는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14일 개막됐다.

충남 보령시 머드축제추진위원회는 개막 첫날인 14일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과 일원에 외국인 2만여명, 내국인 33만여명 등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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