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속초 풍경(1953), 이름없는 어느 美軍의 앨범 (1)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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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13:33
그때 그 시절 - 속초 풍경(1953) 이름없는 어느 美軍의 앨범 (1)
이 포스팅은 Erin Lindsay라는 유저가 Rose Bowl의 벼룩시장에서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이름 모르는 美軍의 사진을 구매하여 2014. 7. 29. 그의 웹사이트에 포스팅한 것으로
격전의 전장의 일상에서 카메라를 통하여 아름다운 그 시절의 풍경을
감성적으로 구현한 것에 대하여 다소, 감동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의 모습을 포착한 장면 등등...
사진촬영자인 이름을 알 수 없는 이 美軍은 감성적이며 낭만적인 마음의 소유자로 보여진다.
When he wasn't doing his duty around the barracks or in the field,
the Unknown Soldier took some great landscape photos.
It seems like he loved the mountains, and he especially loved waves crashing on the rocks. - Erin Lindsay -
1953. 11. 속초 부근. 美 해군 군함이 정박하고 있다.
1953. 11.
1953. 9.
한국軍 15사단 39연대. 1953. 2.
1953.11.
(9) 한국軍 39연대가 주둔하고 있는 곳으로 고성의 송지湖라고 한다.
속초에서 통일전망대 가는 국도변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로서
앞쪽에는 해수욕장도 있어 오늘날엔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앞쪽에는 해수욕장도 있어 오늘날엔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1953. 11.
1953. 4.
그 시절이나 현재나 동해안의 파도치는 모습은 여전히, 변함없을 터이다.
1953. 9.
이름을 알 수 없는 이 미군이 이 앨범의 사진촬영자로 생각된다. 1953. 3.
1953. 3. Unknown soldier(the photographer)
*Originally from www.tapestryofahum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