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대구(大邱)의 산하(山河)와 일상(1952년) ②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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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13:38
그때 그 시절 - 대구(大邱)의 산하(山河)와 일상(1952년) ②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당시(1951-1952), 美軍으로 참전한 George A. Van Driessche씨가 찍은 사진모음으로
Flicker 유저인 m20wc51님이 e-bay에서 구입하여 그의 Web에 <Korean War 1952> 제목으로 올린 것이다.
이 포스팅은 400여 장의 사진 중, Julien M. Gokhale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1952년 김해(金海)와 대구(大邱)의
山河와 풍물,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 그의 軍생활의 모습이 담겨있다.
질곡의 세월이었으되,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현되어 애틋한 그리움과 추억으로 회상되는 사진이다.
대구역. 당시, 29세 나이의 1사단장 백선엽 장군이 기차로 대구역에 도착. 장병들이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구역전. 1952.
대구역 부근. 1952.
대구시내 전경.
Honey Carts. 인분 수거 달구지.
대구市長의 연설. 1952.
Stainbrook 중령의 연설.
왼쪽 두번 째, Stainbrook 중령. 사진 설명이 없으나 아마도 학교건립에 도움을 준 듯, 하다.
주한 美 군사고문단 건물. 대구. 1952.
한국軍 장교와 美軍 영어 담당 장교.
대구, 육군본부. 1952.
대구, 육군본부. 1952. 10. 9.
한국軍 사령부 후문. 1952.
美 5공군사령부, 대구. 1952.
한국軍 병원. 1952.
한국軍 병원.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