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과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 1952 (4)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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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17:31
NORMASH(Norwegian Mobile Army Surgical Hospital) 1952 - Korean War
한국전쟁 당시, 노르웨이에서는 의료 분야에서 UN의 일원으로 623명의 인원이
야전에서 군(軍) 의료봉사 활동을 하였다.
NORMASH(Norwegian Mobile Army Surgical Hospital)는 노르웨이 야전이동외과병원으로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1954년 까지 활동하였으며 이 포스팅의 사진을 찍은 Inger Schulstad씨는
노르웨이 출신 여성 의학박사로서 NORMASH에서 유능한 외괴의사로 많은 의료봉사 활동을 하였다.
전쟁의 포화속에서도 여성의 섬세한 눈으로 당시의 山河와 질곡의 세월을
살아 가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카메라를 통하여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Inger Schulstad씨는 1920년생으로 2010년 타계하였다.
서울, 1952
서울, 1952.
서울 시립병원, 결핵병동. 1952.
교통정리하는 여경. 시청 앞. 1952.
서울의 고궁, 1952.
자원 봉사하는 소녀와 Mr. Kim.
아낙들이 장에 물건을 팔러 가는 모습이다. 1952.
쓰레기 더미에서 무엇인가를 찾는 아이들. 1952.
노르웨이 야전병원에서 마련해 준 캠프의 어린이들.
피난민들의 임시 거처.
미쓰 문과 미쓰 김. NORMASH에서 근무했다.
서울 시립병원 직원과 양박사. 1952. NORMASH의 Inger Schulstad씨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헬멧에 빨래를 하고 있다.
하우스보이 교육. 1952.
심한 화상을 입은 소년이 발가락으로 글씨를 쓰고 있다.
딩시, NORMASH에서는 한국 어린이들을 위하여 의료봉사를 하였다.
NORMASH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 노무자.
노르웨이 이동야전병원.
노르웨이 이동야전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있다.
응급 부상병을 헬기로 긴급 후송하고 있다.
Inger Schulstad씨가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노르웨이 이동야전병원.
노르웨이 이동야전병원에서 본 그 시절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