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학생이 바라 본 한국여성
비약적인 면도 없지 않으나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젊은 세대의 생각과 사고능력을 볼 수 있는 글이어서
발췌한 것이므로 중년의 우리 세대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게시합니다.
출처 :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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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국생활을 좀 많이 했고, 영국 여성과 3년간 교제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 와서 한국여자들의
이기적, 이중적 행태에 적잖은 충격을 받아 이런 글을 올립니다.
도대체 한국여자들의 기생충적 성향은 무엇에 기인하며, 이런 현상을 한국 남자들은 왜 방관만 하느냐 하는 점이 저는
매우 궁금합니다.
(누리꾼들이 욕지거리를 남길 거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에 아이디 비공개로 한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심각한 욕지거리를 퍼붓는 분은 가볍게 신고할 것이니 유념해주길...)
1. 세계 어디에나 기생충 같은 여자들은 있게 마련입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한국 여성의 50%가 남자에게 빈대붙어서
술,밥이나 얻어먹고 영화나 보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친구가 졸라대서 소개팅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 때문에라도, 그냥 밥이나 먹고 나오기로 했습니다.
만나기로 한 여자는 15분이나 늦어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도 안하면서, 저를 아래 위로 쭉 훑어보더군요.
(참고로 이 여자는 E대 재학)
"길이 많이 막히죠? 저도 오느라 참 고생했는데..."
그러자 말을 가로채면서 한다는 말이,
"저 실례지만 키가 몇이세요?"
아래 위로 훑어본 것이 키를 측정하려는 의도였다는 것을 깨닫고 상당히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한국 여자들은, 정작 본인들은 155~165cm 정도이면서, 왜 이렇게 키 큰 남자만 선호하는지 저는 참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미국 여자들은 몸매를 많이 보긴 하지만, 한국 여자들처럼 광적으로 키에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몸매는 가꾸면 만들수라도 있지만, 키는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저는 173cm입니다."
이후부터 이 여자는 계속 시비를 걸더군요.
그 여자 曰"저 코가 왜 그러세요?"
"어렸을 때 싸우다가 맞아서 휘었습니다."
"키 173cm면 미국에서 굉장히 작은 편일 것 같은데..."
"저 키는 작지만 어디 가서 맞고 살지는 않습니다."
"동양 남자들 미국에서 인기 없죠?"
"(잠시 뭐라 해야할 지 당혹해함)"
그러자 바로 말을 가로채며 대학교 어디 다니냐 물어봐서 캘리포니아 주립대 다닌다고 하니깐,
그 여자 曰 "주립대면은, 한국의 전남대, 경남대 이런 수준인가요? 거기 학생들도 공부 안하고 노나요??"
이 여자의 꼬투리가 계속 이어지자 저는 "제가 마음에 안 드시면 그만 일어나시죠? 남자친구도 있으시다니
더 이상 할 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배가 고파서 여기서 밥을 꼭 먹고 가야겠습니다.
그만 일어나셔서 본인이 마신 커피값 계산하고 가시죠?"
그러자 이 여자는 경멸의 눈초리로 "돈이 그렇게 없으세요?" 라고 말하면서 5,000원짜리 지폐 한장을 땅바닥에
던지면서 나가더군요.
저는 그 여자 팔을 잡고, "저 22년 살면서 여자도 때려봤습니다. 당장 주워서 계산하고 가세요." 라고 하니깐,
그 여자는 뭐라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지껄인 후에 뛰쳐나가버렸습니다.
그 외에도 친구녀석들과 밥을 먹고 나서 남자들이 돈을 다 내길래, 저는 여자들을 붙잡고 더치페이 하라고 했습니다.
여자들은 경멸의 눈초리로 저를 쳐다봤고, 남자들은 자기들이 내겠다며 온갖 허세를 부려댔습니다.
한국 여자들 자기들 유리할 때는 남녀평등 부르짖으면서, 정작 이럴 때는 레이디 퍼스트 주의로 행동하는 이유가 뭡니까?
스스로 너무하다는 생각 안하십니까?
2.한국 여자들의 군대에 대한 생각도 저를 놀라게 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여자는 애낳으니까 군대 안가도 된다."
"한국은 사회에서 여자들이 차별받으니까 여자들이 군대 안가는 것은 당연하다."
이게 대체로 그녀들의 요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출산은 나라에서 하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출산은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이며, 병역은 아무리 가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입니다.
또, 출산은 궁극적으로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며, 병역을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한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비교 대상이 애초에 되질 않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여자들이 차별받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이것은 제가 잠시 살았던 영국도 사정이 마찬가지이며,
복지국가인 유럽도 한국과 사정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일본은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열악합니다.
그토록 남녀평등 부르짖는 사람들이라면, 자기들 스스로 국방의 의무를 짊어지고 난 연후에, 권리를 요구할 수는 없습니까?
왜 스스로 의무를 회피하면서, 남자들이 여자들을 평등하게 대우해주기만을 바라는 거죠?
저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제 상식 선에서는 한국 여자들의 이러한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히스패닉이나 멕시코인들이 "우리는 미국사회에서 차별받는 불쌍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게 당연하다."라고 주장한다면,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저는 한국 여자들이 대체복무를 주장하는 것도 들어본 적이 없으며, 오히려 멀쩡하게 있던 공무원 군가산 제도까지
E여대 학생들의 주도로 폐지했다고 들었습니다.
(참 할 말이 없습니다.)
3.한국 여자들은 기업에 요구하는 게 너무 많습니다.
아마 어떤 기업이라도 생리 휴가, 여성 할당제, 출산휴가(유급3개월)같은 것들을 모두 하다가는 경쟁력을 잃고 파산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들만 뽑으려고 하면, 여성할당제 때문에 그것도 여의치 않습니다.
일본의 사례를 잠시 들자면, 일본도 한 때는 한국처럼 페미들이 기세가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일본 대기업에서는 "우리 S기업은 남자들의 손에 의해 세계 1류가 되었다.
그런 우리 기업이 여자들에게 특혜를 줘가면서까지 채용을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우리 기업에 들어가고 싶다면 정정당당하게 남자들과 경쟁하라." 라며 단호하게 대응했습니다.
제 여자친구에게 언젠가 한국에 생리휴가가 있다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생리휴가 같은게 왜 필요하냐면서, 생리할 때 일도 못할 정도로 아픈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마 50명 중의 1명 정도만 생리휴가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한국여자들의 이기심은 드러납니다.
소수의 생리휴가가 필요한 여성을 앞세워서 자신들도 무임승차해보겠다는 심보입니다.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한국 여성계에서 이런 행동을 할 때마다 한국 여성의 취업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4.한국 페미를 비롯한 대다수의 한국 여자들은, 서구 유럽과 한국을 비교하면서, 한국은 아직도
마초(?)적인 남성우월주의 국가라고 주장합니다.
저는 이런 주장을 하는 여자들이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전혀 없다고 단언합니다.
영국,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나라도 여성 정치인 비율은 10%정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유럽 여성은 대체로 남성보다 학력이 높지만 수입은 남성의 80%미만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심지어는 50~60% 정도인 나라도 있습니다.
과학계에서도 여성차별이 심각하며, 결혼 이후에는 남편의 성을 따라가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출산휴가 제도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주가 많으며, 그나마도 무급휴가에 1~2개월인 주도 있습니다.
심지어 스위스 같은 경우에는 여성의 참정권이 1974년에 인정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페미들은 항상 자기네들에게 유리한 자료만 갖다 붙이면서 권리를 주장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부분이었을 겁니다 아마.
5. 한국 페미니스트와 서구 페미니스트는 근본적으로 마인드가 다릅니다.
한국 페미니스트는 절대적 평등을 주장하며, 의무를 내팽개치고 권리만 주장합니다.
의무도 이행하지 않겠다는 사람에게 권리를 줄 아둔한 사람은 없습니다.
(여자들의 표를 의식한 간악한 정치인을 제외하고)
서구 페미니스트는 자신들의 능력을 증명함으로써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서구에서는 페미니스트에 대한 반감이 한국만큼 그지는 않습니다.
(물론 유럽,미국에도 개념없는 페미는 어느정도 존재함)
한 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얼마 전에 XTM에서 "여성 경찰을 채용하면 치안이 불안해지는가?"라는 논제로 토론을 하더군요. 거기에 나온 여자들의 발언은 무개념의 극치를 보여줬습니다.
김학도 曰 "크로캅이나 효도르같은 남자가 와도 여자 경찰이 막을 수 있겠는가?"
어떤 여자 曰 "여자라서 안된다는 편견을 버려라."
대충 이런 식이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싸웠을 때 여자가 진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압니다. 여자가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하더라도,
남자를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영화를 많이 보신 분들은 여자도 열심히 하면 남자들 팔 꺾어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는 것 같은데,
실제로 팔 꺾기는 월등히 상대방보다 힘이 좋아야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세계 복싱 챔피언 여성과 한국 군발이 한 명이 길거리에서 싸워도 군발이가 이길 것이라고 얘기하는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이런 남녀의 차이는 인정하지 않고, 오직 절대적 평등(남자경찰이 50명이면 여자도 50명이어야 한다는 생각)만
주장하는 한국 페미니스트의 주장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자니깐 무조건 장관으로 밀어주자, 여자 위인을 10만원권 지폐에 넣자 등등의 헛소리들도 절대적 평등만
주장하는 한국 페미들의 전형적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게르만 여학생과 같이 일을 하거나 레포트를 작성할 때면 정말 편합니다.
여자니깐 남자에게 보호받아야된다는 관념 자체가 없습니다.
man to man 즉, 남자대 남자로 일하는 것처럼 수월합니다.
한국 여자와는 어떤 종류의 일을 하건 속이 터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남자에 대한 의존성, 무책임감, 이기주의로 대충 좁혀집니다.
무거운 것을 남자가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그런 것을 시켰으면 여자는 다른 일을 더 많이 해야 공평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여자에게는 애초에 그런 마인드 자체가 없더군요.
일은 5:5로 똑같이 나눠 하되, 무거운 일은 추가로 남자만 하더군요. 별로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6.아마 한국여성의 정조를 믿는 어리석은 남자는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에는 창녀들이 스티커 같은 것을 많이 붙입니다.
영국 여성들은 대개 300파운드 정도, 한국,중국 여성들은 80파운드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 유학생들의 백인을 상대로 한 매춘을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미국,영국에서 몸소 국위선양을 하며 코레아를 서방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교포 사회에 한국 여자들의 매춘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주 큰 실례입니다.
교포사회에서도 쪽팔림에 무언의 침묵을 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 2명은 한국에서 영어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녀석은 한국 여자가 가장 쉽다고 말합니다.
돈 안들이고도 매일 수십명의 한국 여자들이 달라붙습니다.
백인 남자들에게는 벌떼처럼 몰려들면서 의복과 음식을 넉넉히 제공해주는 한국여자들이, 한국 남자에게는
더치페이 조차 하지 않는 것은 참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 유학생들의 루트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매춘을 하며 백인과 즐기면서 돈을 벌거나, 백인과 동거 하다가, 결국에는 1년 안에 백인에게 폭행을 당하고
쫓겨나거나, 헤어집니다.
이런 문란한 성생활은 대개 수년간 이어지며, 결국 괜찮은 백인남자와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신부수업을 마친
이후에 엘리트 행세를 하며 한국 남자와 결혼합니다.
저는 한국 유학생들이 백인 남성과 결혼하는 것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다만, 결혼을 한국 남성과 하여서,
한 남자의 인생을 시궁창으로 몰아넣는 것은 제 3자가 봐도 이기적인 처사입니다.
7.한국 여성들은, 한국 남성-백인여성 커플에 대해 이상하리 만치의 적개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여자친구와 한국에 온 적이 있었는데, 뒤에서 러시아 창녀라고 노골적으로 소곤대는 여자들도 있었으며,
대체로 증오에 찬 눈빛으로 쳐다보았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저의 주관적인 느낌일 수도 있으나, 예사롭지 않은 살기였습니다.
현재 한국의 남녀 성비는 110:100 정도입니다. 한국남자들이 국제결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러시아 여성과 한국 엘리트 남성이 결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여성은 정작 본인이 백인남성과 사귀는 것은 로맨스이고, 한국남성이 백인 여성과 사귀는 것은 매춘을
기반으로 한 지저분한 관계라는 식으로 덮어버리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저분한 관계라면, 한국여성-백인남성 관의 관계에서 훨씬 비일비재하지 않습니까?
(결론) 한국, 중국은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장담하지만, 한국에서 남녀차별 운운하면서 떠들어대는 여성은, 절대 미국에서 만족 못합니다. 오히려 더 비참해집니다.
과거 전 세대의 한국여자들이 고통받고 살았다는 점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다만, 왜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제 3자(현재 젊은 한국여성)들이 피해자를 자처하며 보상심리를 가지고 있냐는 겁니다.
한국을 예의 주시한 결과, 한국 페미니스트들의 행동의 동기는 피해의식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부류의 한국 여성들은, 절대 남자들이 당하는 역차별에 대해 이해를 하려 하지 않는다는 공통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직 자신들이 당한 부분만 과장하고 떠벌리는게 일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요즘 한국 남성들이 과거의 체념적인 인생관을 지양하고, 페미들에 대한 경멸을 공공연히 드러낸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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