攻人之惡, 毋太嚴, 要思其堪受 (공인지악, 무태엄, 요사기감수)
fabiano
서당(書堂)
0
1588
2005.11.16 07:06
攻人之惡, 毋太嚴, 要思其堪受
공인지악, 무태엄, 요사기감수
남의 악한 것을 질책함에 지나치게 엄하지 말라. 그 감당하여 받아들임을 생각해야 한다.
* 攻: 비난하다, 질책하다, 책망하다
攻(칠 공) 人(사람 인) 之(어조사 지) 惡(악할 악), 毋(말 무) 太(클 태) 嚴(엄할 엄), 要(구할 요) 思(생각할 사) 其(그 기) 堪(견딜 감) 受(받을 수)
敎人以善, 毋過高, 當使其可從.
교인이선, 무과고, 당사기가종.
선으로 남을 교화함에 지나치게 높이 하지 말라. 마땅히 그로 하여금 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敎(가르침 교) 人(사람 인) 以(써 이) 善(착할 선), 毋(말 무) 過(지날 과) 高(높을 고), 當(당할 당) 使(하여금 사) 其(그 기) 可(옳을 가) 從(좇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