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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기둥을 갉아 먹는 해충들>

fabiano 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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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기둥을 갉아 먹는 해충들> 20140506
 
-붉은 개미떼의 공격으로 껍질만 남은 나라의 기둥-​
 
 
 
세월호 참사로 피해 가족들은 물론 전국이 침울한 가운데 북한을 비롯해서 불순 세력들이

이 사건을 매우 걱정스럽고 위험한 방향으로 몰고 가려는 움직임이 점점 노골화 되고 있다.​
  
북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과 대남선전 사이트인 '우리 민족끼리'는

이 사건을 대남비방과 사회혼란, 국론분열을 위한 소재로 삼아 노골적인 선동선전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우리 민족끼리’는 지난주부터 “민중도 못 지키는 게 정부냐”는 제목으로

우리 정부와 국민을 이간질시키더니 마침내 북은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까지 동원해서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방과 공격, 그리고 박근혜 흔들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노동신문은 "세월호 참사 박근혜가 책임져라"/ "대통령을 잘못 뽑은 탓"/ "천재가 아닌 인재다" 등의

기사를 통해 수습과정에서 우왕좌왕한 정부를 비판한 국내 언론 보도와 정치인들의 발언까지

그대로 옮겨놓았다.​
 
그리고 "정부가 빠른 구조대책을 세웠다면 수많은 학생들이 무고하게 사망하지 않았을 것"/

 "박근혜와 현 정부를 남조선인민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정부불신과 남남갈등, 분열책동에 열을 올렸다.​
 
 
이처럼 북이 우리의 어려움을 틈타 정부불신과 분열공작을 본격화하고 있는 마당에

일부 야당 정치인과 사회 인사들 가운데는 '알면서 그러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저들의 공작과

장단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언동을 서슴치 않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않다는 사실이 통탄할 일이다.​
 
  
새민련 김한길 대표는 "어느 나라 경찰에 어느 나라 군대에 우리 아이들 살려달라고 해야 하느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죄다'라고 울부짖는 어머님들의 절규가 잊혀지지 않는다"며

"국가란 무엇인가'라고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묻고 있다"고 했다.​
 
안철수 대표는 "지금 박 대통령은 국민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선주와 운항사의 문제도 있지만 국가의 직접 책임이 있다"며 "국가의 외면에

국민들이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 절망적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

또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다"라고 해 구설수에 오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이 나라에 필요 없다"며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했다.​
 
새민련 문재인 의원은 "세월호만 침몰한 것이 아니라 국격이 침몰하고 정부에 대한 신뢰도 침몰했다"고 비판했다.


자가도취와 과대망상증 환자 같은 자칭, 석학 김용옥은

한겨레신문에“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라는 선동적 제목의 글을 통해 노골적인

군중선동에 나섰다. 
  


김한길에게 묻는다;-

당신 말대로 "국가가 무엇인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지혜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우리 모두의 공동체 아닌가?

감성을 가장한 글귀로 순수한 사람들을 은근히 부추길 생각이나 한데서야 되겠는가?

당신은 고작 그 정도의 정치 수준밖에 안 되는가?​
 
 
안철수에게 묻는다;-

당신 말대로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한 안보실장은 이 나라에 필요 없다고 치자.

그렇다면 '지금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고 했던 당신은 이 나라에 필요한 사람인가?

그러고서도 지금 대한민국 헌법 아래서 정치를 하겠다고,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가?
 당신이야 말로 이 나라에 '필요 없는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세월호만 침몰한 것이 아니라 국격이 침몰하고 정부에 대한 신뢰도 침몰했다"고 한 문재인에게 묻는다;-

당신이 主君으로 모시던 노무현이 민족반역자인 김정일을 찾아가 강아지처럼 꼬리치며

아부 아첨을 떨고 NLL을 바치지 못해 안달을 하던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반역행위는 국제사회에

나라의 국격을 높인 짓인가? ​
 
이 나라의 대통령을 하겠다고 했던 정치 지도자급(?)인 당신이 국가가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쏠리지 않도록 힘을 보태는 것이 아니라 남의 집 불구경하듯,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하는 것은 국격을 높이고 당신의 인격을 높이는 것인가?​
 
 
자가도취와 과대망상증 환자 같은 김용옥에게 묻는다;-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오라!”고? 그 다음은 어떻게 하려고?
 당신이 노무현 따라서 평양에 다녀온 뒤, 그토록 찬양하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핥고 빨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이 나라가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것인가?​
  
당신네들은 국가 문화재와 수백년 된 사찰의 기둥을 야금야금 갉아먹어 못 쓰게 만드는

흰 개미떼와 같은 해충들일 뿐이다.

대한민국의 기둥과 대들보를 갉아먹어 나라를 자빠뜨리려는 국가의 해충들...​
 
문화재의 기둥을 갉아먹는 흰 개미떼를 박멸하듯이 국가를 버티는 기둥을 갉아먹는 붉은 개미떼를

박멸하지 않고는 나라가 오래 가지 못 한다.

나라의 기둥이 붉은 개미떼의 공격을 받아 속은 텅 비고 앙상하게 껍질만 남아있는 것이

여러분 눈에는 보이지 않는가?


[출처] 나라의 기둥을 갉아 먹는 해충들.|작성자 wisely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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